매도인이 살고 있는 집 방문 실측 어디까지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월 말에 잔금 치르는 집인데 다행히 매도인분이 공사 편하게 하라고 한 달 정도 일찍 집을 비워주신다고 해요. 욕실 빼고 거의 전체를 다 손볼 생각이라 이 기간이 정말 소중하거든요.
근데 문제는 그전까지의 실측이에요. 주방 전체 교체나 디딤돌 작업은 당연히 업체분이 오셔서 직접 보셔야 할 것 같은데, 그 외의 공정들이 고민이에요. 철거부터 천장 보강, 전기, 도배, 마루, 그리고 9미리 문선 작업까지 계획 중이거든요.
이런 공정들도 계약 전에 무조건 방문 실측이 필수일까요. 매도인분이 계신 상태에서 업체분들을 여러 번 모시고 들어가는 게 너무 죄송해서 마음이 무거워요. 만약 전부 다 방문해야 하는 거라면 그냥 턴키로 맡겨서 한 번에 끝내는 게 나을지 갈등 중이에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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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전기나 도배는 평면도랑 사진만으로 가견적 받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근데 문선이나 천장 보강은 변수가 많아서 직접 보시는 게 안전하긴 해요.
아, 사진으로도 어느 정도 가능하군요. 일단 최대한 사진이랑 도면으로 요청드려보고 꼭 필요한 공정만 방문 요청드려야겠어요.
매도인분 배려가 진짜 엄청나시네요. 한 달이나 비워주시는 건 정말 흔치 않은 일이라 저라면 그 기간 최대한 활용해서 반셀 도전해볼 것 같아요.
9미리 문선 하시려면 목수님이 현장 상태를 정확히 보셔야 마감이 깔끔하게 나와요. 턴키가 편하긴 하지만 예산 차이가 꽤 날 텐데 고민되시겠어요.
맞아요. 예산 때문에 반셀 고민했는데 방문 횟수 때문에 턴키로 갈아탈까 계속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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