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로 올수리 마친 30평대 아파트, 공정별 일정표 공유하며 궁금한 점 묻습니다
이번에 리모델링 이력이 전혀 없는 30평대 아파트를 턴키로 올수리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모두 회사원이라 현장 감독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업체에 전적으로 맡겨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인 공정은 철거부터 시작해 화장실 철거, 전기, 확장, 샷시, 에어컨 배선, 목공, 시트작업, 타일, 탄성코트, 기구 설치, 도배, 에어컨 기계 시공, 마루, 조명 및 방문 설치, 가구 시공, 그리고 마지막 입주청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목공 단계에서 확장 부위 단열과 TV 반매립, 현관 중문, 에어컨 단내림, 9mm 문선 몰딩 작업을 함께 진행했고, 타일 작업 시에는 현관과 베란다 바닥 단올림을 추가했습니다. 도배는 퍼티 작업을 포함해 디아망으로 마감했고 바닥은 강마루를 선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탈하게 완료되어 일정표를 정리해 보았는데, 제가 현장을 직접 챙기지 못하다 보니 이 순서와 기간이 일반적인 기준에서 적절하게 잡힌 것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에어컨 배선과 기계 시공을 목공 전후로 나누어 배치한 점이나, 도배 이후에 마루와 조명 시공을 잡은 순서가 효율적인 구성이었는지 판단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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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전체적으로 정석적인 순서로 진행하신 것 같네요. 특히 도배 후에 마루를 하신 건 바닥재 오염을 줄이는 선택이라 적절해 보입니다.
그렇게 보시는군요. 현장 감독을 못 해서 순서가 꼬였을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확장 부위 단열 작업이 목공 단계에서 제대로 들어갔는지가 중요할 텐데, 시공 후 결로 확인은 해보셨나요?
9mm 문선에 마이너스 몰딩까지 하셨으면 마감이 굉장히 깔끔하겠네요. 목공 기간이 꽤 잡힌 걸 보니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에어컨 배선 따로 기계 시공 따로 나누신 건 턴키 업체에서 효율적으로 일정을 짠 것 같네요. 보통 그렇게 많이 합니다.
현관이랑 베란다 단올림 추가하신 건 신의 한 수네요. 물 넘침 방지나 구배 잡기에 훨씬 유리하거든요.
맞습니다. 다만 단올림 높이가 너무 높으면 문 걸림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부분은 확인하셨을까요?
입주청소 후에 가구 들어온 게 아니라 가구 시공 후 청소로 잡으신 게 정답입니다. 가구 먼지가 생각보다 엄청나거든요.
직장인이면 사실 반셀프보다 턴키가 정신건강에 이롭죠. 일정표 보니 공백 없이 타이트하게 잘 돌아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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