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걸레받이 셀프 페인팅 후 몰딩 철거 포기했는데 괜찮을까요
이번에 도배랑 장판을 새로 계획하면서 문이랑 걸레받이 쪽을 직접 페인트로 칠해봤습니다. 문을 아예 교체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충동적으로 칠하게 되었는데, 어차피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할 예정이라 큰 신경 안 쓰고 작업했습니다.
문은 베이지 톤으로, 걸레받이는 화이트로 칠했습니다. 제가 숙련자가 아니다 보니 여기저기 하자가 좀 많아서 속상하긴 하네요.
가장 고민이었던 게 몰딩인데, 정말 둔탁한 스타일이라 떼어내려고 시도해봤습니다. 그런데 벽이랑 천장이 모두 콘크리트라서 이걸 억지로 떼어내면 일이 너무 커질 것 같다는 의견들을 많이 들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대신 화이트 색상의 페인트 모양 실크벽지 샘플을 몰딩에 대봤더니 그나마 눈에 덜 띄더라고요. 몰딩 자체는 크게 더러운 부분이 없어서, 나중에 부분적으로 자국이 있는 곳들만 잘 닦아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이 있는데, 페인트 칠을 마치고 환기를 시키려고 창문을 모두 열어놓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그냥 열어두고 와도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페인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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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창문 열어두신 건 잘하셨네요. 다만 날씨나 습도에 따라 마르는 속도가 다르니 내일쯤 다시 확인해보세요.
네, 내일 다시 가서 확인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몰딩 철거 시 콘크리트 면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하게 철거했다가 면이 크게 손상되면 목공 보수 비용이 추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벽지 샘플로 톤을 맞추신 것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에 콘크리트 벽 몰딩 떼다가 벽 다 뜯겨서 고생한 적 있어요. 포기하신 게 신의 한 수일 수도 있습니다.
진짜 그럴까 봐 겁나더라고요. 그냥 닦아서 쓰기로 했습니다.
베이지 문에 화이트 걸레받이면 깔끔하겠네요. 혹시 페인트 칠하실 때 젯소는 바르셨나요?
급하게 칠하느라 젯소 과정은 생략하고 바로 칠했습니다.
도배랑 장판까지 끝나면 지금 보이는 하자들도 많이 가려질 거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맞아요. 마감재가 들어가야 전체적인 느낌이 잡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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