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0평대 턴키 진행하며 자재 직접 구매 섞었을 때 적정 비용 판단 기준

퇴***왕

00년대 준공된 전형적인 거실과 큰 안방 구조의 구축 아파트입니다. 이번에 턴키로 공사를 진행했는데, 완전한 일괄 맡김보다는 제가 직접 자재를 구매해서 제공한 부분들을 섞어서 마무리했습니다.

전체적인 공사 내용은 철거부터 시작해서 거실과 안방 바닥 장판 교체, 전체 도배, 싱크대 신설, 화장실 덧방 및 욕조 철거, 중문 설치, 붙박이장과 신발장 교체, 그리고 현관문과 걸레받이 필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전기는 오븐용 전용 배선을 추가했고, 조명은 다운라이트 없이 직부등으로 구성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스위치는 일본 제품을 직구해서 넣었습니다.

컨셉은 기존 몰딩을 그대로 살려야 해서 우드 앤 화이트로 잡았습니다. 유행하는 사각 수전과 폭포 수전, 600각 타일(거실 욕실), 모루유리 중문, 주방과 화장실 간접조명까지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안방 화장실이 좁아서 맞는 수전과 세면대를 찾는 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이렇게 턴키에 자재 직접 구매를 병행해서 총 2,3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화장실에 가장 많은 공을 들여서 비용 비중이 높았습니다. 턴키임에도 불구하고 결정해야 할 세부 사항이 너무 많아 힘들었고, 진행하다 보니 추가 항목들이 계속 나와서 예산 관리가 쉽지 않았습니다.

결과물은 만족스럽지만, 제가 자재를 직접 섞어서 진행한 이 정도의 범위와 구성이 현재 시장가 기준으로 가성비 있게 잘 마무리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평수에서 자재 직접 구매 비중을 높였을 때 어느 정도 선이 적당한 판단 기준이 될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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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몰***람2시간 전

구축에서 몰딩 안 건드리고 우드 앤 화이트로 가신 건 현명한 선택 같네요. 자재 직접 구매하신 품목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었나요?

퇴***왕1시간 전

수전류랑 세면대, 그리고 스위치 같은 소품 위주로 직접 골라서 전달드렸습니다.

좁***가1시간 전

안방 화장실 좁으면 정말 세면대 사이즈 맞추기 힘들죠. 600각 타일 넣으신 건 신의 한 수네요. 훨씬 넓어 보일 것 같습니다.

반*끝1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턴키 계약 기반에 건축주가 자재를 직접 공급하는 방식이 혼합되었습니다. 이 경우 비용 적정성을 판단하려면 단순 총액보다는 업체가 청구한 시공비(인건비)와 자재비의 분리 내역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직접 구매하신 수전이나 스위치처럼 설치 난이도가 있는 품목의 추가 시공비가 반영되었는지 확인하는 순서로 검토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예***해1시간 전

추가 항목 계속 나오는 거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턴키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돈이 계속 새더라고요.

퇴***왕1시간 전

맞아요. 돈이 많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공사 내내 백 번은 한 것 같습니다.

직***아1시간 전

짐보 스위치 넣으신 게 신의 한 수네요. 미감이 확실히 다릅니다. 설치할 때 업체에서 별말 없었나요?

시***음1시간 전

보통 직구 제품은 규격이 다르면 보강 작업이 들어가서 추가 비용 요청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장***고1시간 전

20평대 초반 금액이면 자재 직접 구매하신 덕분에 비용을 많이 절감하신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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