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업체보다 400~500만 원 저렴한 견적서 앞에서 갈등 중이에요
견적서 몇 군데 받아봤는데 한 곳이 다른 곳보다 400~500만 원이나 싸게 나왔어요. 처음엔 너무 저렴해서 일단 거르라는 말부터 생각났는데, 막상 금액 차이를 보니까 그냥 지나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상담할 때 사장님이 정말 살갑고 시원시원하게 말씀하셔서 믿음이 가기도 해요. 특히 안방 붙박이장은 굳이 여기서 안 하고 더 싼 곳에서 하라고 나중에 따로 알려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런 모습에 더 마음이 가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낮은 견적을 주고 나중에 추가 비용을 계속 요구하는 전형적인 패턴일까 봐 걱정돼요.
리뷰를 찾아보니 1년 전 기록까지는 평가가 꽤 좋더라고요. 그런데 최근에 올라온 글들은 대부분 광고성 블로그 글들 같아서 판단이 잘 안 서요. 반셀프가 처음이라 스트레스 때문에 침까지 맞으러 다니고 있는데, 이 리스크를 안고 진행해도 될지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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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금액 차이가 500만 원이면 진짜 크긴 하네요. 근데 너무 저렴하면 자재 등급을 낮췄거나 공정을 뺐을 수도 있으니 상세 내역서를 꼼꼼히 비교해 보세요.
맞아요. 내역서를 다시 보고 있는데 항목이 너무 단순해서 어디서 차이가 나는지 정확히 모르겠더라고요.
붙박이장 따로 알아보라고 하는 건 솔직히 양심적이라 좋게 보이긴 하네요. 보통은 다 묶어서 마진 남기려고 하거든요.
광고 블로그가 많다면 좀 찝찝하긴 하겠어요. 최근 실제 시공 사례를 직접 보여달라고 하거나 현장 방문 가능한지 물어보시는 건 어때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을 여쭤볼까 생각 중이에요. 시원시원한 성격이시라 흔쾌히 수락하실 것 같긴 한데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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