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정 중 타일과 욕실 자재 구매 시점과 업체 선정 기준 문의

일***보

턴키를 포기하고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며 한 달 정도 기간을 잡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초반에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일정이 꼬여버렸네요.

철거가 시작되는 날이 되어서야 급하게 전기와 목공 업체를 섭외하느라 시작부터 마음이 너무 조급한 상태입니다. 지금 가장 고민인 건 욕실 자재 구매 타이밍입니다.

알아보니 타일이나 양변기, 세면대 같은 품목들은 철거 시작일 기준으로 열흘 안에는 구매를 마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급해져 여러 자재 업체를 빠르게 방문해 보았습니다.

몇 군데 돌아다녀 보니 업체마다 보유한 타일 종류나 액세서리 구성이 제각각이었습니다. 어떤 곳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지만, 최종적으로 선택한 곳은 가격대가 합리적이면서도 제가 원하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타일 종류를 한곳에서 다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결국 타일부터 젠다이, 샤워부스, 수전 등 욕실에 들어가는 거의 모든 제품을 그 자리에서 한꺼번에 주문했습니다. 다만 휴젠뜨 같은 특정 환풍기 제품만 제외하고 전부 구매를 마친 상태입니다.

이렇게 한 업체에서 몰아서 구매했을 때의 장점이 확실히 느껴지는데, 혹시 저처럼 일정이 촉박한 상황에서 자재를 급하게 결정하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남은 타일에 대한 환불 처리 같은 사후 서비스가 빠른 곳을 선택하는 것이 반셀프 진행 시 얼마나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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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자***민4시간 전

철거 시작하고 자재 고르시면 정말 피 말리실 텐데 빠르게 결정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일***보3시간 전

정말 그랬어요. 방문하는 곳마다 제품 차이가 커서 결정장애 왔는데 그냥 한곳에서 다 해결하는 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꼼***인3시간 전

환불 처리 빠른지 확인하신 건 정말 잘하셨어요. 타일 시공하다 보면 생각보다 남는 양이 꽤 되거든요.

반***무3시간 전

혹시 방문하셨던 업체들이 다 비슷한 가격대였나요? 아니면 차이가 꽤 났는지 궁금합니다.

일***보2시간 전

가격대가 아주 천차만별은 아니었지만, 액세서리 구성이나 선택 폭에서 차이가 느껴져서 합리적이라고 판단한 곳으로 결정했습니다.

공***중2시간 전

전기랑 목공 섭외가 늦으셨다니 이후 공정들이 계속 밀릴까 봐 걱정되시겠어요. 타일 자재라도 미리 확보하셔서 다행입니다.

욕***님2시간 전

휴젠뜨는 따로 구매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보통은 같이 주문하시던데 궁금하네요.

물***공2시간 전

아마 특정 모델을 원하셨거나 재고 문제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 제품만 따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자2시간 전

반셀프는 자재 수급이 늦어지면 시공팀 일정이 통째로 날아갈 수 있어서, 작성자님처럼 빠르게 주문 완료하시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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