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적벽 헐어낸 틈새 단열 이보드로 그냥 덮어도 괜찮을까요
40년 된 구축이라 작은방 창고 쪽 조적벽을 헐어냈거든요. 바닥 미장까지는 마쳤는데, 외벽 쪽으로 조적이 있던 빈 공간을 턴키 업체에서 어떻게 처리했는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고요.
공사 끝난 지 몇 달 됐는데 이제야 생각나서 찾아보니, 이보드 시공한 상태인데 설마 저 틈을 그냥 둔 채로 외벽 콘크리트 단열이 끊긴 상태에서 덮어버린 건지 너무 걱정돼요.
최근에 가스배관 철거한 구멍을 보니 아무 처리 없이 밖에서 이보드 뒷면이 그대로 보이더라고요. 눈에 안 보이는 곳은 더 대충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잠이 안 와요.
양옆은 기존 목상에 그라스울이 들어있는데, 빈자리에 그냥 이보드만 붙이면 차가운 콘크리트 면 때문에 오히려 거기로 곰팡이가 생기지 않을까요. 원래 이런 자리는 어떤 식으로 처리하는 게 맞는지 궁금해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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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구축 하면서 비슷한 자리 있었는데, 빈 공간에 우레탄 폼 꼼꼼하게 쏘고 마감해야 하더라고요. 그냥 덮으면 나중에 결로 생길 확률이 높아서 불안하실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폼 작업 제대로 안 됐을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지금이라도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가스배관 구멍으로 뒷면이 보일 정도면 다른 곳도 엉성하게 됐을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턴키면 AS 기간 남아있을 때 확실히 짚고 넘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조적벽 헐어낸 자리는 단열재 끊김 현상이 생기기 쉬운 구간이라 더 신경 써야 하거든요. 이보드만으로는 부족하고 내부 충진재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여요.
충진재 이야기를 들으니 더 덜컥 겁나네요. 공사 당시에 왜 이걸 체크 못 했을까요
저희 집도 40년 구축이었는데 외벽 쪽 단열은 진짜 끝도 없더라고요. 곰팡이 생기기 전에 업체에 정확히 어떤 공법으로 메꿨는지 물어보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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