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 선정 전, 가상으로 짜본 공정표와 예산 범위가 현실적인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30평대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턴키로 전체 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 업체 선정 전이라 제가 생각하는 공사 내역과 대략적인 일정을 가상으로 짜봤는데, 이 정도 구성과 예산으로 진행이 가능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우선 공사 내역은 도배와 내부 샷시 교체, 거실과 주방의 마루 철거 후 장판 시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베란다와 현관 전실은 페인트칠을 하고, 욕실 2개는 전체 수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문 교체와 싱크대 및 타일 교체, 그리고 집 전체의 조명과 스위치, 콘센트를 LED로 바꾸려 합니다.
추가로 작은방의 붙박이장 문과 주방 게이트 및 옆 장식장을 철거하고, 방문들과 안방 쪽 붙박이장 문은 시트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주방에는 터닝도어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일정은 약 보름 정도 잡고 있습니다. 1일 차에 철거를 시작으로 샷시, 욕실 및 주방 타일, 싱크대, 장판, 도배 순으로 이어지는 가상의 스케줄을 세웠습니다. 아직 업체와 확정된 것이 아니라서 추후 결정되면 수정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2천만 원 초반대로 생각하고 있는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고 싶어 주방과 거실, 아이 방에 중점을 두려 합니다. 현장 감독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 예산과 일정으로 제가 원하는 내역들을 다 담을 수 있을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조정해야 할 부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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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내역이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샷시랑 욕실 2개 전체 수리까지 포함인데 2천 초반이면 예산이 너무 타이트해 보입니다.
역시 그렇겠죠. 가성비를 최대한 고려한 금액인데, 혹시 어떤 부분을 먼저 조정하는 게 좋을까요?
보름이라는 기간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특히 타일 양생이나 도배 후 건조 시간 고려하면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밀릴 가능성이 커 보여요.
방문 시트 작업이랑 붙박이장 철거 같은 세세한 항목들이 많아서 업체마다 견적 차이가 꽤 날 것 같습니다.
업체 미팅 가실 때 도면 꼭 챙겨가세요. 싱크대나 욕실 구조 변경 여부에 따라 비용이 확 달라집니다.
감독 가능 시간이 오후 3시까지면 퇴근 전 마감 확인이 어려우실 수도 있겠네요. 업체와 소통 방법을 미리 정하셔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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