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마루 위에 떡진 실리콘이랑 스크래치 때문에 잠이 안 와요
기존 원목마루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보양비까지 추가하며 턴키로 진행했는데 마감이 엉망으로 나왔어요. 걸레받이 색에 맞춰서 흰색 실리콘으로 쏘기로 했는데, 바닥 마루 사이사이에 실리콘이 다 껴서 1cm 간격으로 점선처럼 생겨버렸거든요.
더 속상한 건 마스킹 테이프를 안 썼는지 일반 면적까지 광범위하게 묻어있다는 거예요. 업체에서도 과실을 인정하고 긁어내겠다고 했는데, 칼로 긁으면서 원목 위에 스크래치가 계속 추가되고 있더라고요. 닦이지도 않고 긁히기만 하는 상황이라도 정말 막막해요.
턴키 사장님은 본인이 다 해결하겠다고 하시는데 마감 퀄리티를 생각하면 도저히 믿음이 안 가요. 실리콘 전문 업체를 따로 불러서 제거 견적을 받아야 할지, 아니면 마루 복원 업체를 불러서 틈새 실리콘이랑 깨진 부분을 잡아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여기에 전기 공사까지 말썽이라 콘센트 증설한 곳에 전기도 안 들어오고 누락된 부분도 있네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실리콘,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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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코킹
후기 1개 · 전주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원목마루에 칼질은 진짜 치명적인데... 사장님이 직접 하신다는 말 믿고 맡겼다가 스크래치 더 늘어날까 봐 걱정돼요.
맞아요. 이미 긁어내면서 상처가 더 생기는 걸 눈앞에서 봐서 더 못 믿겠더라고요.
실리콘 튄 건 전문 제거제로 지워지기도 하는데 원목은 재질마다 달라서 위험하더라고요. 복원 업체 상담부터 받아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실리콘도 문제지만 전기 누락은 진짜 큰일이네요. 전기는 안전이랑 직결된 거라 사장님 말고 전기 반장님 따로 불러서 점검받으시는 건 어때요.
안 그래도 전기 쪽이 너무 엉망이라 따로 사람을 불러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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