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확장 구역 바닥 결로수 발견과 주방 후드 배관 경로 확보 문제
반셀프로 진행 중인데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생겨서 조언을 구합니다.
먼저 확장 공사를 했던 구역인데, 전 집주인이 나가고 나서 확인해보니 장판 밑에 결로수가 흥건하고 벽면 곰팡이 상태가 매우 심각했습니다. 20년 전 확장 당시 바닥 난방 배관이나 단열 처리가 제대로 안 된 것 같은데, 이 경우 바닥을 다시 까내고 난방 배관을 새로 연결하며 단열재를 보강하는 작업이 필수적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방 후드 위치를 옮기려는데 천장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배관이 지나갈 여유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자바라 배관을 조금 찌그러뜨려서 억지로 밀어 넣으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면 냄새가 제대로 안 빠지거나 나중에 하자가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천장 목공 작업과 PVC 덕트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 시공 시 효율이나 마감 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갑작스럽게 계획에 없던 설비와 목공 수정이 추가되다 보니 판단 기준을 잡기가 어렵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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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장판 밑에 물이 고일 정도면 단순 결로가 아니라 누수일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배관 상태부터 확인해보세요.
네, 그래서 바닥을 다 걷어내고 배관 공사를 새로 하는 방향으로 고민 중입니다.
후드 배관 찌그러뜨리는 건 절대 비추입니다. 풍량 줄어들어서 소음만 커지고 흡입력 확 떨어져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기존 확장 부위의 단열재 훼손 상태와 난방 배관의 연결 방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배관 연결 시 엘보 부속을 과하게 사용하면 유체 흐름에 저항이 생겨 난방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일자로 연결하는 소켓 방식을 검토하시길 권합니다. 후드 배관의 경우 천장고가 낮다면 PVC 덕트로 경로를 먼저 확보한 뒤 목공으로 마감하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아이소핑크 3중 정도로 꼼꼼하게 채우셨나요? 구축 확장은 단열재 두께가 생명입니다.
바닥 까대기 작업하실 때 기존 배관이랑 연결하는 부위에서 누수 자주 일어납니다. 그 부분 마감 잘 확인하세요.
PVC 덕트 쓰면 확실히 깔끔하긴 한데 천장 높이가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점 고려하셔야 할 것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목공 작업이랑 같이 진행해서 최대한 높이를 맞추려고 합니다.
벽면 곰팡이 상태가 심하다면 단열재 넣기 전에 항균 처리부터 확실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후드 위치 옮기면 주방 동선은 좋아지는데 배관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정말 많더라고요.
바닥 난방 배관 새로 깔 때 수평 제대로 잡는지 꼭 확인하시고 미장 마감까지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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