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0평대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예산 초과 시 우선순위 조정 방법 문의
2000년대 초반에 완공된 20평대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공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실측을 마치고 업체들을 알아보고 있는 단계입니다.
전체적인 계획으로는 바닥의 기존 마루와 데코타일을 철거하고 2.2T 장판을 시공하려 하며, 시공 전 퍼티와 샌딩 작업이 필요합니다. 도배는 올실크로 계획했고, 목공으로는 거실 등박스 철거 및 평탄화와 걸레받이 시공을 생각 중입니다. 전기 배선 정리와 콘센트 위치 조정, 그리고 샷시와 문틀, 현관문 등을 포함한 전체 필름 작업과 샷시 외부 코킹 및 방충망 교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중점을 두고 있는 곳은 주방과 화장실입니다. 주방은 기존 싱크대를 철거하고 7미터 길이의 디귿자 PET 싱크대를 서랍형으로 시공하며 하이드형 후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화장실은 두 곳 모두 타일 덧방과 도기 교체를 진행하고, 공용 화장실에는 기존에 없던 프레임 욕조와 젠다이를 새로 시공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 현관과 주방 타일 교체, 매립등 위주의 조명 공사까지 계획에 넣었습니다. 예산 부족으로 도장 공사는 제외한 상태입니다.
현재 턴키 업체 4, 5군데에서 견적을 받아보았는데, 제가 잡은 예산 범위보다 훨씬 높은 2천만 원 초반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명한 업체들은 이미 예약이 꽉 차서 선택지도 좁아진 상황입니다. 직장인이라 퇴근 후나 오전 반차를 활용해 현장을 확인해야 하는데, 이 상황에서 어떤 공정을 빼거나 범위를 줄여야 예산에 맞출 수 있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떤 부분을 조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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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비슷한 평수에서 고민했었는데, 필름 범위를 줄여보시는 건 어떠세요? 샷시까지 전부 다 하면 비용이 꽤 나가더라고요.
필름을 줄이면 전체적인 톤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아 고민입니다. 혹시 부분적으로만 진행하신 건가요?
이 사례에서는 주방 싱크대의 길이(7미터)와 화장실 프레임 욕조 신설 및 젠다이 시공이 비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보입니다. 먼저 현재 견적서에서 자재비와 인건비 비중을 확인하신 후, 꼭 필요한 기능적 보수와 심미적 교체 항목을 구분하여 우선순위를 정하시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등박스 철거하고 평탄화하는 목공 작업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서 비용이 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유지하고 조명만 바꾸는 방향도 고려해보세요.
바닥 퍼티랑 샌딩 작업까지 포함된 건지 확인해보셨나요? 그 과정이 들어가면 인건비가 추가될 텐데, 상태가 아주 심각한 게 아니라면 조율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맞아요. 바닥 평탄화 작업은 시공자마다 견적이 천차만별이라 여러 곳 비교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턴키 2천 초반이면 요즘 물가에 아주 비싼 건 아니지만, 예산 1,500과는 차이가 크네요. 정말 포기 못 하는 주방과 욕실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부분 시공으로 돌리시는 게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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