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구축 아파트 전체 공사 예정인데 공정 순서와 기초 보강 범위가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기***히

입주한 지 30년 가까이 된 구축 아파트 33평형 전체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셀프 인테리어로 진행할지 아니면 턴키로 맡길지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 우선 제가 생각한 공정 계획과 내역이 현실적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오래된 집인 만큼 단열과 누수 같은 기초 공사를 튼튼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철거 단계에서 안방 화장실은 덧방을 하더라도 바닥은 철거하고, 단열 작업이 필요한 벽면의 석고보드까지 모두 제거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설비 쪽으로는 화장실 방수와 엑셀 작업, 수도 위치 수정, 에어컨 설비를 포함시켰습니다.

목공에서는 외벽 단열 작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짐을 다 들어낸 후에 결로와 곰팡이 상태를 보고 범위를 정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 안방 가벽 설치, 거실 천장 시사시 작업, 문틀과 걸레받이 교체를 계획 중입니다. 전기 공사는 콘센트를 추가하기 위한 까대기 작업과 LED 조명 교체 위주로 잡았습니다.

전체적인 순서는 철거, 설비, 목공, 전기, 타일, 도배, 주방, 폴딩도어, 화장실 기구 세팅, 바닥, 그리고 마지막 마감 필름과 아트보드 작업 순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사 기간은 각 공정별로 1일에서 4일 정도로 배분했는데, 특히 단열 작업이 많아 목공 기간을 넉넉히 잡았습니다.

현장 감독은 점심시간이나 휴가를 이용해 직접 가거나 부모님께 부탁드려야 하는 상황이라, 이 정도의 세부 계획으로 반셀프 진행이 가능할지 아니면 턴키로 가는 것이 맞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놓친 공정이나 순서상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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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먼***루2시간 전

계획표를 아주 꼼꼼하게 짜셨네요. 다만 목공 후에 전기가 들어오는 순서가 맞는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보통 전기 까대기는 목공 전에 끝내거나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히1시간 전

아, 전기 작업을 목공 뒤로 잡았는데 순서를 바꿔야 할 수도 있겠네요.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곰***손2시간 전

외벽 단열을 짐 뺀 뒤 상태 보고 결정하시겠다는 점이 매우 현실적입니다. 구축은 뜯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니까요.

도***눈2시간 전

현장 감독 가능 시간이 제한적이신 게 가장 큰 변수네요. 반셀프는 공정 간 간섭이 생겼을 때 바로 해결해야 하는데, 부모님이 감독하시기에 무리가 없을지 걱정됩니다.

타***날1시간 전

화장실 방수 작업 후 양생 기간은 충분히 잡으셨나요? 설비 단계에서 방수하고 바로 목공으로 넘어가기보다 충분히 말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바***중1시간 전

소리잠 같은 바닥재는 시공 전 바닥 수평 상태가 중요합니다. 철거 후에 바닥 상태 확인하시고 필요하면 샌딩이나 수평 작업 일정 추가하세요.

샷***자1시간 전

전체 샷시 교체 예정이신데, 거실만 특정 브랜드로 가시고 나머지는 가성비 제품으로 섞으시는 전략은 아주 효율적인 선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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