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준비 중인데 공실 전 실측 없이 공정 확정이 가능할까요
부분공사로 턴키를 알아봤는데 진행해 주는 업체가 마땅치 않고, 비용을 줄여보고자 반셀프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12월부터 집이 비게 되어 본격적인 공사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다들 공실 상태에서 실측을 해야 정확한 시공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시네요.
그 말이 이해는 가지만, 그럼 공실이 될 때까지 아무것도 정하지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건지 답답합니다. 저희는 보관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일정을 최대한 빠르게 잡고 진행해야 하거든요.
공실이 된 이후에 실측을 하고, 거기서 며칠 더 기다렸다가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시간적, 비용적 손실이 너무 클 것 같습니다. 이러면서까지 반셀프를 해야 하나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특히 문선 리폼이나 몰딩 철거, 우드 페널 철거처럼 변수가 많을 것 같은 부분들이 많아 더 우려됩니다. 다들 이런 상황에서 실측과 공정 계획을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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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저도 보관이사라 마음 급했던 적 있는데, 실측 없이 잡았다가 현장에서 변수 생기면 공정 다 밀립니다. 웬만하면 공실 실측 추천해요.
역시 공실 실측이 필수겠네요. 그래도 일정이 너무 겹쳐서 고민입니다.
문선이나 몰딩 철거는 뜯어보기 전까지 상태를 모르니까요. 지금 미리 가구 배치나 색감 정도만 정해두시고 세부 치수는 공실 때 잡으세요.
혹시 현재 거주 중인 상태에서 대략적인 치수라도 재보신 건가요?
짐이 많아서 정확하게 재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더 막막합니다.
우드 페널 같은 건 철거 후에 벽면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목공 범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무리하게 일정 잡으셨다가 추가금 폭탄 맞을 수 있어요.
보관이사 비용이 부담되시겠지만, 반셀프는 변수 대응이 핵심입니다. 실측 후 4, 5일 정도의 여유는 생각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철거 범위가 정확히 어디까지인가요? 전체인지 아니면 특정 구역만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글 내용 보니 문선이랑 몰딩, 페널 쪽이라 부분 철거인 것 같네요.
반셀프의 가장 큰 고충이 바로 이 지점이죠. 턴키는 알아서 해주지만 반셀은 실측 데이터가 없으면 업체 섭외 자체가 어렵더라고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재 리스트 정도만 먼저 추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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