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된 40평대 아파트 반셀프 공정 계획인데 일정과 예산 적절한지 봐 주세요
이번에 25년 정도 된 40평대 아파트로 들어가게 되면서 반셀프로 전체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장 감독을 맡아 진행하려 하는데, 처음이라 세운 계획이 현실적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우선 공사 범위는 집 전체의 방문과 문틀을 모두 교체하고, 씽크대와 붙박이장, 신발장 같은 가구류를 전부 새로 들일 예정입니다. 몰딩과 걸레받이도 교체하고, 욕실 두 곳은 타일을 전부 철거한 뒤 도기와 타일을 새로 시공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중문 교체와 도배, 장판 작업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정 순서는 다음과 같이 잡았습니다. 먼저 3일간 철거와 설비를 진행하고, 이어서 2일 동안 목공과 전기 작업을 배치했습니다. 그 후 샷시 교체 2일, 욕실 시공 3일을 잡았고, 이후 씽크대와 신발장, 붙박이장, 베란다 장 설치를 하루에 몰아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마무리는 도배와 장판 2일, 중문 설치 1일, 베란다 페인트 1일 순으로 잡았으며, 마지막에 입주청소를 배치했습니다.
전체 예산은 4000만 원 범위 내에서 맞추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나오는 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행히 집이 가까운 곳이라 수시로 들러서 체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정도 규모의 공사에서 위와 같은 일정 배분이 무리가 없을지, 혹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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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전체적인 흐름은 괜찮아 보이는데, 샷시 공사 후에 욕실 타일이나 목공 작업이 겹치면 분진이 심할 텐데 순서 고민해 보셨나요?
샷시를 먼저 하고 나서 욕실과 도배로 넘어가는 순서로 짰는데, 혹시 샷시 설치 후에 다른 공정이 들어오면 문제가 생길까요?
40평대 규모에 가구 교체와 욕실 2곳 철거 포함인데 예산 4000만 원이면 자재 선택에 따라 타이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베란다 페인트를 가장 마지막 단계에 잡으셨는데, 보통은 도배 전에 하거나 앞 순서로 배치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가구 설치 당일에 씽크대부터 붙박이장까지 한꺼번에 들어오면 현장이 매우 혼잡할 텐데, 설치 기사님들 간의 동선 조율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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