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평형의 적정 비율을 찾아낸 142폭의 선택 | 용인 기흥구 양현마을

반*끝

용인 기흥구 양현마을 20평형대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실과 주방의 기존 마루와 방의 장판을 모두 걷어내고 구정마루 그랜드 스테디 강마루로 바닥 전체를 교체한 사례입니다.

바닥재의 폭을 결정할 때 평수와 시각적 비율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죠. 165폭의 초광폭 제품과 142폭의 기존 모델 사이에서 이 집의 규모에 적절한 142폭을 적용해 마감한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목재 바닥의 접합선과 표면 마감 상태
목재 바닥의 접합선과 표면 마감 상태사진 출처

작업의 시작은 자재의 밀착도를 확인하는 것부터입니다. 목재 바닥의 접합선이 어긋남 없이 맞물려야 나중에 들뜸 현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의 흰색 테이프 구획 표시
콘크리트 바닥의 흰색 테이프 구획 표시사진 출처

본격적인 시공 전 바닥 상태를 점검하고 구획을 나누는 단계입니다. 콘크리트 바닥 위에 흰색 테이프로 정확한 시공 범위를 표시해 오차를 줄였습니다.

벽면 흠집과 바닥의 테이프 표시
벽면 흠집과 바닥의 테이프 표시사진 출처

벽면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텅 빈 공간의 벽면 흠집과 바닥의 수평 상태를 미리 파악해야 마감재가 뜰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수공구를 이용한 시공 장면
수공구를 이용한 시공 장면사진 출처

정밀한 마감을 위해 수공구를 활용해 세밀하게 조정하는 모습입니다. 기성 제품이라도 현장의 미세한 굴곡에 따라 손끝으로 다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바닥재 안착과 수공구 작업
바닥재 안착과 수공구 작업사진 출처

바닥면에 자재를 안착시키며 수평을 맞추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손잡이가 달린 도구를 사용해 마루판 하나하나를 정확한 위치에 고정합니다.

탄성코트 라인과 목재 마루 시공 상태
탄성코트 라인과 목재 마루 시공 상태사진 출처

벽면의 탄성코트 라인 작업과 바닥 마루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구간입니다. 벽면의 노출 콘크리트 부분이 마감재로 덮이면서 공간의 윤곽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실내 공간에서 바닥재가 부분적으로 깔려 있고, 일부 마감재가 떨어져 있는 공사 중인 상태. 주변에 흰색 수납장, 유리문, 벽면의 콘크리트 부분이 보임.
실내 공간에서 바닥재가 부분적으로 깔려 있고, 일부 마감재가 떨어져 있는 공사 중인 상태. 주변에 흰색 수납장, 유리문, 벽면의 콘크리트 부분이 보임.사진 출처

주변 가구와 벽면의 콘크리트 노출 상태를 고려해 마루재를 배치합니다.

철거 후 드러난 콘크리트 바닥의 틈과 흙
철거 후 드러난 콘크리트 바닥의 틈과 흙사진 출처

기존 바닥을 철거한 후 드러난 콘크리트 표면의 상태입니다. 흙이나 틈새 같은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마루가 밀착되지 않으므로 샌딩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벽지와 바닥 접합부의 흰색 테두리
벽지와 바닥 접합부의 흰색 테두리사진 출처

벽지가 일부 벗겨진 상태에서 바닥 마감이 먼저 이루어지는 모습입니다. 벽과 바닥의 접합부에 흰색 테두리를 두어 마감의 경계를 명확히 했습니다.

노출 배선 벽면과 마루재 마감
노출 배선 벽면과 마루재 마감사진 출처

전기 소켓과 배선이 노출된 벽면 아래로 마루재가 깔리는 단계입니다. 보호 필름이 덮인 벽면과 마루가 만나는 지점의 단차를 세밀하게 조정합니다.

수공구를 활용한 최종 고정 작업
수공구를 활용한 최종 고정 작업사진 출처

마지막까지 수공구를 이용해 틈새를 메우고 고정하는 작업이 반복됩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밀착시켜야 시간이 지나도 변형이 적습니다.

회색 벽지와 마루재가 적용된 방 내부
회색 벽지와 마루재가 적용된 방 내부사진 출처

회색 벽지로 도배가 진행 중인 방의 모습입니다. 슬라이딩 창문과 흰색 수건통이 놓인 공간까지 구정마루 그랜드 스테디의 일정한 톤이 채워지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다만 시공 막바지에 자재 한 장의 필름과 코팅지 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간 불량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제품 자체의 하자였으며, 브랜드 본사를 통해 즉시 AS 접수를 진행해 처리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주방 가벽 철거 부위와 확장 구간, 문턱 부분은 단차가 심해 샌딩 작업을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특히 단차를 잡기 위해 본드를 넉넉히 도포하고 마루 박스를 깔아 수평을 맞춘 점이 핵심입니다.

기존의 낡은 장판과 마루를 걷어내고 구정마루 그랜드 스테디 142폭으로 전체를 통일했습니다. 20평형이라는 공간의 특성에 맞춰 너무 과하지 않은 광폭 사이즈를 선택해 안정적인 톤을 완성했습니다.

구정마루 그랜드 스테디 142폭의 사이즈가 이 집의 평수와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마루대장

이 집을 완성한 곳

마루대장

마루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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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인***무14일 전

주방 가벽 철거 부위 단차 잡으려고 샌딩 여러 번 하신 거 보고 놀랐어요. 보이지 않는 밑작업이 정말 중요하네요.

반*끝14일 전

네, 특히 단차가 심한 구간은 본드를 넉넉히 쓰고 마루 박스까지 깔아 수평을 맞추는 세밀한 과정이 들어갔다고 해요.

집***공12일 전

142폭 선택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20평형이라 165폭은 너무 튈까 봐 걱정했는데 딱 적당해 보여요.

반*끝12일 전

맞아요, 평수와 시각적 비율을 고려해서 142폭으로 결정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용*맘11일 전

구정마루 그랜드 스테디 톤이 너무 차분하고 예쁘네요. 저도 곧 바닥 교체 예정이라 폭 사이즈 고민 중이었는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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