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뷰 때문에 포기 못 하는 통유리 문과 단열 사이의 갈등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중인데 베란다 나가는 문이 정말 골칫덩어리예요. 지금은 촌스러운 꽃무늬 유리에 나무 프레임이라 무조건 바꾸고 싶은데, 문제는 문 사이즈가 일반적인 터닝도어보다 훨씬 크더라고요.
터닝도어로 가려면 남는 공간에 벽체를 새로 세워야 한다는데, 공사가 커지는 것도 싫고 구조적으로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그냥 예쁜 슬림도어나 중문 스타일로 가자니 겨울에 결로나 단열 문제가 생길까 봐 덜컥 겁이 나네요.
베란다 밖 뷰가 너무 좋아서 최대한 프레임이 얇고 시원한 통유리 느낌을 내고 싶거든요. 벽체 공사 없이 기존 사이즈를 그대로 쓰면서 단열까지 챙길 수 있는 시스템도어가 있을까요. 실용적이면서도 유지관리 편한 대안이 있을지 계속 찾아보는 중이에요.
도어시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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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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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구축 갈 때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슬림한 디자인은 확실히 단열에서 밀리더라고요. 시스템도어 쪽으로 알아보시는 게 그나마 나을 거예요.
시스템도어가 확실히 비싸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단열 포기하면 겨울에 고생할 것 같아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벽체 새로 만드는 거 생각보다 목공 공정이 커지더라고요. 웬만하면 기성 사이즈 맞추는 것보다 맞춤 제작하시는 게 깔끔할 거예요.
꽃무늬 유리 진짜 정떨어지죠. 저도 그거 뜯어낼 때 쾌감 엄청났어요. 근데 단열 성능 생각하시면 프레임 두께가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하더라고요.
맞아요. 그 꽃무늬만 없어도 집 분위기가 확 살 것 같은데, 프레임 두꺼워지면 뷰가 가려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저희 집도 베란다 문 사이즈가 애매해서 고생했거든요. 요즘은 프레임 얇으면서도 기밀성 좋은 제품들 꽤 나오던데 브랜드별로 비교해보세요.
단열이랑 뷰 둘 다 잡으려면 유리 사양을 높이는 방법도 있어요. 로이유리 같은 걸로 옵션 넣으면 프레임이 조금 얇아도 보완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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