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덧방 시공 후 발생하는 바닥 냄새 때문에 바닥만 철거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욕실 인테리어를 마친 상태인데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현재 욕실 바닥에서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문을 닫고 있으면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전형적인 냄새가 아니라, 곰팡이 냄새나 타일 자체의 냄새, 혹은 고무 타는 듯한 냄새 같은 것이 섞여서 나고 있습니다.
확인해 보니 이전부터 덧방 시공을 계속해온 상태라 바닥 높이가 상당히 높아져 있습니다. 문 앞에 신발을 두면 신발에 걸려서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덧방이 여러 번 누적되었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다 마음에 드는데 유독 바닥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혹시 전체 공사가 아니라 바닥만 따로 철거하고 공사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만약 바닥만 철거하게 된다면 방수 공사도 반드시 따로 진행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가급적 바닥만 철거하고 다시 타일을 깔고 싶습니다. 혹시 이런 부분 공사가 가능하신 분이나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서울 근교 경기도 지역입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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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신발에 걸릴 정도면 진짜 높게 쌓인 거네요. 덧방을 몇 번이나 한 건지 모르겠지만 그 상태에서 바닥만 걷어내면 단차가 심해서 문틀 쪽 마감이 애매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문이 안 닫힐 정도라 차라리 이번 기회에 낮추고 싶어서요.
바닥만 뜯으면 방수는 무조건 다시 해야죠. 타일을 걷어내는데 방수층이 같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서 그냥 덮었다가는 아래층 누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우선 냄새의 원인이 단순 표면 오염인지, 아니면 덧방 층 사이의 습기로 인한 곰팡이인지 판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바닥 철거를 결정하셨다면 기존 타일 제거 후 바닥 슬라브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방수 공정을 진행하는 순서로 검토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고무 냄새 같은 게 난다고 하셨는데 혹시 접착제 냄새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시공하신 지 얼마나 되셨나요?
시공한 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계속 꿉꿉한 냄새가 섞여서 납니다.
바닥만 철거하는 업체 찾기가 쉽지 않으실 거예요. 보통은 전체를 같이 해야 수익이 나니까 부분 공사는 일당제로 사람을 따로 섭외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덧방 위에 또 덧방을 한 상태면 철거할 때 폐기물 양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나올 겁니다. 비용 계산하실 때 폐기물 처리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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