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생 기간 확보를 위해 이주 후 시공한 마페이 케라폭시 줄눈 | 수원 e편한세상 영통2차
수원 영통구의 e편한세상 영통2차 아파트 욕실, 기존 타일은 유지하면서 오염된 줄눈만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구축 아파트의 경우 리모델링 과정에서 타일 교체 없이 마감재만 정돈하길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현장은 입주 전 내부 인테리어를 계획 중이었으나, 욕실만큼은 도기 교체와 줄눈 재시공으로 범위를 좁혀 진행했습니다.
기존 줄눈의 오염이나 탈락이 보이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죠. 작업 순서와 양생 조건을 어떻게 설정했는지 따라가 볼게요.

작업의 시작은 기존에 시공되어 있던 폴리우레아 줄눈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사진 속 양변기 주변처럼 오염과 곰팡이가 발생한 구간을 전동공구와 수공구로 걷어냈습니다.

타일 틈새에 남은 잔여물을 제거하는 과정은 매우 세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무리하게 긁어내다 보면 타일 측면에 손상이 갈 수 있고, 이는 추후 파손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흰색 타일 바닥의 틈새를 깨끗하게 비워내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줄눈재가 깊숙이 압착되어야 탈락 현상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기초 제거 단계에 집중했습니다.

배수구 주변과 벽면 모서리처럼 물이 고이기 쉬운 지점은 더욱 꼼꼼한 제거가 필요합니다.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새로운 줄눈재의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양변기 하단과 설비 주변의 틈새까지 모두 정리한 후에는 강력한 청소기로 집진 작업을 수행합니다. 미세한 가루 하나가 케라폭시의 압착 주입 시 변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결하게 정돈된 흰색 타일 바닥 상태를 확인하며 주입 준비를 마쳤습니다. 표면의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해야만 마페이 케라폭시 특유의 밀착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제 선택한 색상의 주제와 경화제를 정확한 비율로 배합하여 교반합니다. 이태리 마페이 케라폭시 제품은 가시시간이 정해져 있어 숙련된 기술로 빠르게 주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설비 주변의 좁은 틈새까지 전용 수공구를 이용해 밀어 넣듯 압착 주입했습니다. 단순히 겉면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부까지 꽉 채워야 내산성과 내구성이 유지됩니다.

타일 표면의 질감에 맞춰 줄눈재가 빈틈없이 들어갔는지 확인하며 진행합니다. 주입 후에는 스펀지를 이용해 라인을 정리하며, 미흡한 부분은 즉시 재주입하여 색상을 맞췄습니다.

마감 후에는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 타일에 묻은 잔여물과 얼룩을 닦아냈습니다. 결과물을 보면 설비 주변까지 매끄럽게 정리된 바닥 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 타일 틈새에 주입된 줄눈재가 주변과 이질감 없이 밀착된 모습입니다. 무수축 제품의 특성상 온도나 습도 변화에도 균열이 적은 상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샤워 설비가 위치한 바닥까지 케라폭시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시각적으로는 완성되었으나, 내부까지 완전히 굳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생 시간이 필수적입니다.
인테리어 공사 중에는 작업자들의 화장실 사용으로 인해 양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현장은 이주 후 화장실 한 곳을 먼저 작업하고, 일주일 뒤에 나머지 한 곳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일정을 분리했습니다.
가족욕실에는 112번, 부부욕실에는 110번 그레이 계열의 마페이 케라폭시를 적용해 작업을 마쳤습니다. 시공 후 2일 동안은 출입을 금하고, 4일 이후부터 물을 사용해야 제 기능을 발휘합니다.
마페이 케라폭시 110번과 112번 색상을 고려하여 양생 기간을 충분히 확보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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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케라폭시 110번이랑 112번 그레이 색상 차이가 어느 정도일까요? 부부욕실이랑 가족욕실 색상을 다르게 하신 게 센스 있어 보여요.
두 색상 모두 그레이 계열이지만 톤 차이가 살짝 있어요. 공간마다 분위기를 다르게 주고 싶으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주 후에 화장실 한 곳씩 나눠서 시공하신 아이디어 진짜 좋네요. 저도 곧 이사 예정이라 양생 기간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방법 찾았어요.
기존 타일은 그대로 두고 줄눈만 교체하셨는데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도기 교체랑 같이 진행하신 선택이 신의 한 수 같아요.
맞아요. 타일 전체를 바꾸지 않고도 도기와 줄눈만 정돈해서 효율적으로 분위기를 바꾸신 현장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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