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정 중 갑작스러운 욕실 누수 발생 시 대처와 일정 판단 기준
준구축 24평 아파트 반셀프로 진행 중인 초보입니다. 현재 철거와 목공을 마치고 타일 공정으로 넘어가는 단계인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조언을 구합니다.
목공 작업 중에 화장실 쪽에서 갑자기 물이 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당황해서 3시간 정도 시간을 허비하며 상황을 지켜봤는데, 결국 설비 사장님을 급하게 불렀고 다행히 5분 만에 해결은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일로 인해 전체적인 공정 흐름에 영향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원래 계획했던 일정이 매우 빡빡한 상태인데, 이렇게 중간에 돌발 변수가 생겨 시간이 밀리면 뒤에 잡혀 있는 타일, 필름, 도배 같은 후속 공정들을 그대로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지 걱정됩니다.
반셀프는 하나라도 삐끗하면 전체가 망가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더 불안합니다. 이런 돌발 상황에서 일정을 억지로 맞추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하루 이틀씩 밀어내는 것이 안전한 선택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설비 문제는 해결됐다니 다행이네요. 하지만 타일 전 단계에서 누수가 있었다면 바닥면이 충분히 말랐는지 확인하셨나요?
사장님이 해결하시고 바로 타일 들어갔는데, 정확히 말렸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누수 해결 후 즉시 타일 시공에 들어갔는지, 혹은 습기 제거를 위한 양생 시간을 가졌는지를 먼저 판별해야 합니다. 설비 보수 후 잔여 수분이 남은 상태에서 타일을 덮으면 추후 하자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시공 전 바닥 상태 확인 여부를 체크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셀프 하면 정말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하루 밀렸다가 뒤에 오는 팀들 조율하느라 잠 못 잤던 기억이 납니다.
맞아요. 턴키 업체들이 왜 비용을 높게 받는지 체감하게 되는 순간이죠. 조율 스트레스가 정말 엄청납니다.
일정을 억지로 맞추다가 마감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라리 지금 단계에서 후속 공정 팀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하루라도 여유를 두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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