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라이트 구멍 개수랑 배치 때문에 잠이 안 와요
26평 구축 투베이 신혼집인데 조명 계획 잡다가 예비 배우자랑 의견 차이가 너무 커서 타협하느라 진땀 뺐어요. 저는 어둡고 노란 불빛이 정말 싫은데, 상대방은 직부등이나 형광등 특유의 느낌을 질색하더라고요.
결국 방에는 직부등을 넣고 공용부는 과감하게 빼기로 합의했는데, 막상 다운라이트랑 간접등만으로 조도를 잡으려니 확신이 안 서요. 구멍을 너무 많이 뚫고 싶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생활하기 불편할 정도로 어두우면 안 되잖아요. 지금 계획한 개수가 적당한 건지 아니면 너무 과한 건지 계속 헷갈리네요.
특히 거실 소파 위쪽 배치가 제일 골치 아픈데, 2개씩 2세트로 묶을지 아니면 1개씩 4세트로 쪼갤지 결정 못 했어요. 여기에 복도부터 화장실, 주방 쪽까지 추가 조명을 더 넣어야 할지, 아니면 이대로 가도 충분할지 판단이 안 서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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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신혼집 때 조도 때문에 싸웠는데 공용부 직부등 빼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근데 복도 쪽은 생각보다 어두워서 작은 거라도 몇 개 더 넣으시는 게 나중에 후회 없더라고요.
역시 복도가 문제일까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서 계속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소파 위쪽은 1개씩 4세트로 가시는 게 빛이 더 고르게 퍼져서 예쁘더라고요. 묶어서 배치하면 명암 차이가 너무 심해서 오히려 튈 수 있어요.
구멍 개수 줄이고 싶으시면 전구색이랑 주백색 섞어서 쓰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조도 확보는 되면서 분위기도 챙길 수 있거든요.
아, 색온도를 섞는 방법이 있군요. 이건 생각 못 했는데 다시 한번 체크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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