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멘트가 채워진 무메지 오해와 케라폭시 덧방 고민 | 향남 단독주택

반*끝

경기도 향남의 단독주택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전 상태에서 지하 현관부터 2층 화장실까지 넓은 면적의 포세린 타일 줄눈을 케라폭시로 시공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존 줄눈이 비어 있는 무메지 상태일 때와 이미 채워져 있을 때의 작업 강도는 완전히 다릅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판단이 어려울 때가 있죠. 어떤 순서로 자재를 적용하고 재시공 범위를 결정했는지 따라가 볼게요.

흰색 타일 바닥 틈새의 근접 모습
흰색 타일 바닥 틈새의 근접 모습사진 출처

흰색 타일 바닥의 틈새를 세밀하게 살피는 과정입니다. 무메지 상태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백시멘트가 채워져 있어 이를 처리하는 공정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초 작업의 변수가 생기면 전체 일정과 작업량에 영향을 줍니다.

베이지색 타일 벽면의 접합부
베이지색 타일 벽면의 접합부사진 출처

베이지색 타일 벽면의 접합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벽면은 바닥보다 오염 노출은 적지만, 시각적인 일체감을 위해 정밀한 채움 작업이 필요합니다. 면적이 넓은 단독주택 특성상 일정한 두께로 도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방 내부의 타일 바닥과 수납장 경계
주방 내부의 타일 바닥과 수납장 경계사진 출처
베이지색 수납장이 보이는 주방 공간
베이지색 수납장이 보이는 주방 공간사진 출처

주방 내부의 흰색 타일 바닥과 베이지색 수납장이 맞닿은 지점입니다. 가구 하단과 타일이 만나는 경계선은 이물질이 끼기 쉬운 곳이라 케라폭시 110번을 사용해 틈을 메웠습니다. 주방과 거실, 복도로 이어지는 600각 포세린 타일 구간에 동일한 색상을 적용해 통일감을 줬습니다.

그런데 작업 도중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견되었습니다. 2층 화장실의 경우 이미 케라폭시 131번 라임색으로 시공되어 있었는데, 타일과의 조화가 맞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욕실 바닥의 근접 촬영 상태
욕실 바닥의 근접 촬영 상태사진 출처
양변기와 샤워 설비가 보이는 욕실 장면
양변기와 샤워 설비가 보이는 욕실 장면사진 출처
세면대가 위치한 욕실 내부
세면대가 위치한 욕실 내부사진 출처

욕실 바닥과 양변기, 세면대 주변의 시공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1층 화장실의 벽과 바닥 전체에는 케라폭시 132번을 적용해 마감했습니다. 기존에 잘못 적용된 색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문제는 2층의 조적 욕조가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흰색 타일 바닥과 나무 계단이 만나는 현관
흰색 타일 바닥과 나무 계단이 만나는 현관사진 출처

지하 현관과 나무 계단이 연결되는 지점입니다. 이곳은 600*1200 및 600*600 포세린 타일이 혼용된 구간으로, 케라폭시 111번과 132번을 나누어 적용했습니다. 보행 빈도가 높은 현관의 특성을 고려해 자재를 배치했습니다.

물방울이 맺힌 흰색 타일 벽면
물방울이 맺힌 흰색 타일 벽면사진 출처
회색 무늬 타일 바닥과 흰색 실리콘 접합부
회색 무늬 타일 바닥과 흰색 실리콘 접합부사진 출처

흰색 타일 벽면과 회색 무늬가 있는 바닥 표면의 마감 상태입니다. 타일 사이에 흰색 실리콘 접합제가 보이는 구간을 정리하며 케라폭시를 채워 넣었습니다.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는 자재의 밀착력이 중요하므로 표면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진행했습니다.

회색 타일 벽면과 세탁기가 놓인 공간
회색 타일 벽면과 세탁기가 놓인 공간사진 출처

세탁기가 놓인 공간의 회색 타일 벽면 작업입니다. 다용도 공간은 물 사용이 잦아 줄눈의 오염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구석진 곳까지 빈틈없이 채워 넣는 과정이 이어졌습니다.

전기 소켓이 설치된 흰색 타일 벽면과 바닥
전기 소켓이 설치된 흰색 타일 벽면과 바닥사진 출처

전기 소켓이 설치된 벽면과 흰색 타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모습입니다. 1층 현관과 거실, 복도 구간에는 케라폭시 110번을 사용하여 전체적인 톤을 맞췄습니다.

현재 2층 화장실의 라임색 줄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남아 있습니다. 기존 자재를 모두 제거하고 새로 시공할지, 아니면 케라폭시 132번으로 덧방 시공을 할지 결정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단독주택은 아파트보다 시공 면적이 넓어 작업 시간이 길어지며, 특히 기존 백시멘트 제거 여부에 따라 공정이 달라집니다. 600각 이상의 대형 포세린 타일을 사용했다면 줄눈 색상 선택이 전체 분위기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됩니다.

지하 현관의 600*1200 타일부터 2층 화장실의 덧방 고민까지, 공간별로 케라폭시 110번, 111번, 132번의 적용 범위가 설정되었습니다.

포세린 타일의 색상과 어울리는 케라폭시 번호를 신중하게 검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줄눈유럽미장

이 집을 완성한 곳

줄눈유럽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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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초**사11일 전

주방 가구 하단이랑 타일 만나는 경계선에 케라폭시로 틈을 메우신 거 보고 저도 저희 집 주방 쪽 확인해봐야겠어요.

타***아11일 전

케라폭시 110번 색상이 주방이랑 거실 600각 타일에 정말 잘 어우러지네요. 전체적으로 톤이 일정해서 깔끔해 보여요.

집**중10일 전

2층 화장실 라임색 줄눈을 132번으로 덧방 고민하시는 부분 저도 공감돼요. 색상 하나로 분위기가 확 바뀌니까 결정이 쉽지 않겠어요.

반*끝10일 전

맞아요, 기존 131번 라임색이 타일과 너무 안 어울려서 132번으로 덧방 시공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시더라고요.

단***꿈10일 전

지하 현관에 600*1200이랑 600*600 타일이 섞여 있는데 111번이랑 132번으로 나눠서 적용하신 센스가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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