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턴키 공사 예정인데 단열과 결로 방지 위주로 짠 계획안 검토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턴키로 전체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업체와 상담했을 때는 3주 정도의 공사 기간을 예상했고, 11월 초에 시작해서 입주 청소와 가구 세팅을 마친 뒤 12월에 입주하는 일정입니다.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단열과 결로 방지입니다. 현재 집 상태를 보니 결로가 있고 물이 고이는 현상이 있어서, 이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서 공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습니다. 또한 수납 공간 확보와 전반적인 구조 개선에도 중점을 두고 싶습니다.
전기 공사의 경우 전력이 약한 곳이 있다고 들어서 확인 후 보강하고, 콘센트 신설과 조명 교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샷시는 이중창으로 교체하고, 욕실은 전체 철거 후 새로 공사하려고 합니다. 베란다는 지난번 시공 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세라믹코트 외에 다른 방식이 있을지 고민 중입니다.
그 외에 씽크대와 가구 설치, 벽지, 시스템 에어컨, 입주 청소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시스템 에어컨은 전체 예산이 초과될 경우 제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바닥 마루의 경우 설치한 지 몇 년 되지 않아 상태는 괜찮은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교체 여부를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장 감독은 하루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의 공정 계획과 중점 사항들이 턴키로 진행하기에 무리가 없을지, 특히 단열 부분에서 놓치고 있는 점은 없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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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단열이랑 결로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턴키라면 업체에서 현장 진단을 먼저 꼼꼼히 하겠다고 하던가요?
네, 일단 문제점부터 파악하고 공사하자고 말씀 나누었습니다.
베란다 세라믹코트 말고 다른 방식을 고민하신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불만족스러우셨는지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3주 공기에 샷시부터 단열, 욕실 철거까지 다 들어가면 일정이 꽤 타이트해 보입니다. 공정 간 간섭이 없는지 체크해 보세요.
맞아요. 특히 단열 작업 후에 도배나 마루 일정이 꼬이면 골치 아프니 순서를 잘 잡으셔야 합니다.
마루는 상태가 괜찮다면 그냥 쓰시는 걸 추천드려요. 뜯어내면 폐기물 비용도 들고 생각보다 비용 차이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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