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디딤석 철거 후 마루로 시공하는 방식, 관리면에서 괜찮을까요?
이번에 턴키 업체와 진행하면서 마루 시공만큼은 제가 개인적으로 업체를 섭외해서 진행하기로 합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현재 저희 집 현관 상태를 보면 디딤석이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중문 레일 이후부터 마루가 시작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턴키 업체 쪽에서 의견을 주시기를, 차라리 기존 디딤석을 완전히 철거하고 그 자리까지 마루로 쭉 까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중문 레일 부분은 나중에 매립 처리해주신다고 하고, 마루와 현관 바닥이 만나는 옆벽 쪽은 대리석으로 마감하는 방향으로 제안하셨습니다. 일단 알겠다고 답은 드렸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시공 사례 중에서 이런 식으로 처리한 경우를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다 보면 현관 입구라 흙먼지 같은 오염이 심할 텐데 마루가 이를 견딜 수 있을지, 혹은 신발 마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들뜸 현상이 생기지는 않을지 우려됩니다. 혹시 이렇게 디딤석 없이 마루로 마감해 보신 분들이 계신지, 실제 경험 사례나 의견 부탁드립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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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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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디딤석 없이 마루로 가시면 시각적으로는 넓어 보일 수 있겠네요. 다만 오염 관리는 확실히 타일보다 신경 쓰이실 것 같습니다.
중문 레일을 매립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마루와 현관 타일의 단차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그 부분은 아직 구체적으로 설명을 못 들어서 다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루 종류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관 입구는 습기나 오염에 취약해서 보통은 디딤석을 두는 편이라 생소하긴 하네요.
저는 반대 의견입니다. 비 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 신발 묻어오는 것들 생각하면 마루는 금방 상할 것 같아요.
옆벽을 대리석으로 마감하신다고 하니 그 부분은 보완이 되겠지만, 발이 닿는 바닥면 오염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업체에서 그렇게 제안하신 이유가 혹시 바닥 수평이나 디자인 때문인지 물어보셨나요?
그냥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만 하셔서 정확한 이유는 다시 여쭤봐야겠습니다.
사례를 찾기 힘드신 이유가 아마 관리 문제 때문에 다들 그렇게 안 하셔서 그럴 거예요. 다시 한번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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