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4개 확장 포함한 30평대 반셀프 공정표인데 일정과 예산 적절한지 봐주세요
이번에 30평대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공정을 짜봤는데, 초보라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거나 빠진 부분이 없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철거와 설비부터 시작해서 샷시, 목공, 타일, 가구, 도배, 마루 순으로 잡았습니다. 특히 방 4개를 확장하면서 비내력벽 철거와 난방 연결, 미장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 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욕실 두 곳 모두 철거 후 방수와 젠다이 설치까지 포함했습니다.
목공 단계에서는 확장 부위의 단열 공사와 우수관 가림, 터닝도어 시공, 그리고 문과 문틀 6개를 교체하고 몰딩 작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등박스를 제거한 부위의 평탄화 작업도 계획에 넣었습니다. 이후 중문 설치, 타일 및 도기 시공, 싱크대와 신발장, 벽장 설치 순으로 이어지며 마지막에 도배와 마루, 조명 설치 후 입주청소를 하고 이사하는 일정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샷시와 단열, 그리고 욕실 공사입니다. 예산은 3,500만 원 정도로 잡고 있는데 이 범위 내에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현장 감독의 경우, 저는 일주일에 이틀 정도 방문할 수 있고 아버지가 매일 현장을 봐주실 예정입니다. 이 정도로 감독이 가능하면 반셀프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혹은 일정상 위험한 구간이 있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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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방 4개 확장이면 설비랑 미장 양생 시간이 충분해야 할 텐데, 철거 후 바로 샷시 들어가고 목공으로 이어지는 일정이 조금 타이트해 보입니다.
혹시 며칠 정도 더 여유를 두는 게 안전할까요?
예산 3,500에 샷시 교체와 방 4개 확장, 욕실 2개 올수리까지 포함하신 거면 자재 선택을 굉장히 타이트하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네, 그래서 단열과 샷시에 최대한 비중을 두고 다른 부분은 가성비 있게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아버님이 매일 상주하신다면 웬만한 소통 문제는 해결되겠네요. 다만 공정 간 간섭이 생길 때 결정권을 누가 가질지 미리 정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맞아요. 특히 목공이랑 타일 넘어갈 때 마감 치수 때문에 싸우는 경우가 많으니 그 부분 체크하세요.
우수관 가림 목공 하실 때 단열재 제대로 채우는지 꼭 확인하세요. 거기서 결로 많이 생깁니다.
문틀 6개 교체면 목공 때 같이 진행하시는데, 터닝도어 설치 시점과 겹치지 않게 순서 잘 조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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