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일정으로 진행한 반셀프 공사 마감, 이 정도면 무리 없이 끝난 건가요
처음 카페에 가입해서 제가 계획한 날짜 안에 공사를 끝내는 게 가능할지 여쭤봤을 때, 많은 분이 일정상 힘들 거라고 걱정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싱크대와 신발장, 붙박이장 설치까지 모두 마치면서 드디어 마무리 단계에 들어왔네요.
잔금을 치른 수요일 오후부터 바로 철거를 시작해서 오늘 가구들까지 다 들어오는 데까지 총 8일 정도 걸렸습니다. 다행히 천장 철거 작업이나 단열 미장 같은 공정이 포함되지 않아서 예상보다 하루 정도 빠르게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공정은 샷시 전체 교체, 도배와 장판, 화장실 두 곳의 전체 철거 후 재시공, 그리고 주방 가구와 수납장 설치였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도배, 장판, 필름 작업 위주로 배치해서 이웃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일정을 조율하는 데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내일 입주 청소를 하고 모레 바로 이사를 들어갈 예정인데, 이렇게 타이트하게 진행한 공정 마무리 상태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지, 아니면 이 정도 흐름이면 무난하게 잘 마무리된 사례인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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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와, 8일 만에 샷시부터 욕실 재시공까지 다 하신 건가요? 정말 빠르게 진행하셨네요.
네, 정말 숨 가쁘게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큰 변수가 없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천장 철거랑 미장이 빠진 게 신의 한 수였네요. 그거 들어갔으면 절대 저 일정에 못 끝냈을 겁니다.
주말에 소음 없는 공정으로 배치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이네요. 민원 들어오면 멘탈 흔들려서 마감 퀄리티 떨어지거든요.
가구 설치까지 끝났으면 이제 입주 청소 때 마감 상태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특히 샷시 실리콘 마감이나 가구 수평 같은 부분요.
맞아요. 청소하면서 구석구석 닦다 보면 안 보이던 틈새나 마감 불량이 잘 보이더라고요.
욕실 두 곳을 다 뜯고 재시공하셨는데 방수 테스트는 충분히 거치신 건가요?
전체적으로 공정 겹치지 않게 잘 짜신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샷시 교체하고 바로 도배 들어가신 건지 궁금합니다. 양생 기간 충분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도 곧 시작하는데 일정을 이렇게 타이트하게 잡아도 가능한지 희망을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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