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 공정 순서 중 필름과 마루, 가구 시공 순서가 고민입니다
이번에 34평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공부해서 전체적인 공정 순서를 짜보았는데, 특정 구간에서 의견이 갈려 확신이 서지 않아 질문 올립니다.
제가 생각한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철거(1일) -> 마루철거(1일) -> 시스템에어컨 설치(1일) -> 전기 타공(1일) -> 욕실, 현관, 주방 타일(4일) -> 도기교체(2일) -> 마루시공 -> 맞춤가구 시공 -> 필름 -> 도배 -> 전기 조명 -> 시스템에어컨 마감 -> 중문 -> 줄눈 -> 입주청소 -> 실리콘 마감
여기서 고민되는 지점은 필름과 마루, 그리고 맞춤가구의 순서입니다. 제가 공부한 바로는 보통 필름 작업을 먼저 하고 마루를 까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맞춤가구 사장님께서는 저 같은 경우에는 마루를 먼저 시공해야 가구가 들어올 수 있고, 그 후에 필름 작업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전문가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생각한 순서가 맞는지, 아니면 사장님 말씀대로 마루를 먼저 하고 필름을 나중에 해도 문제가 없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마루대장
후기 4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보통은 필름을 먼저 하죠. 마루 깔고 나서 필름 작업하면 바닥 보양 신경 써야 하고 찌꺼기 떨어지면 찝찝하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래서 필름을 먼저 생각했는데 가구 사장님 의견이 달라서 당황스럽네요.
가구 종류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빌트인 가구가 들어가는 위치라면 마루가 먼저 깔려 있어야 수평 잡고 설치하기 편하실 겁니다.
맞춤가구가 꽤 들어가서 그런지 사장님이 강조하신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가구의 설치 방식과 필름 마감 범위에 따라 순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구가 설치된 후 그 주변이나 가구 도어 등에 필름 작업을 추가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마루와 가구 시공이 선행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필름 작업 시 발생하는 분진이나 자재 이동이 마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보양 계획을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마루 먼저 하시면 필름 하실 때 바닥 보양 진짜 꼼꼼하게 하세요. 필름지 찌꺼기나 칼날 자국 나면 속상합니다.
아, 제가 방금 쓴 댓글에 덧붙이자면 도배 전후 순서도 다시 체크해보세요.
전체적으로 순서는 잘 짜신 것 같은데, 필름이랑 도배 순서가 가구랑 어떻게 엮이느냐가 관건이겠네요.
가구 사장님이 말씀하신 이유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다시 한번 물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구의 형태에 따라 답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네, 내일 다시 한번 자세히 여쭤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저는 마루 먼저 하고 필름 했는데, 보양만 잘하면 큰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가구 들어오고 나서 필름 하면 마감이 더 깔끔할 때가 있더라고요.
도배 전에 필름 끝내는 건 정석인데, 가구 시공이 끼어 있어서 꼬이신 것 같네요. 가구 사장님 믿고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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