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올수리 공정 계획표 짰는데 누수 탐지부터 마감까지 순서가 맞는지 봐주세요
이번에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처음으로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공부해서 공정 계획서를 짜봤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지 판단이 서질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확장과 단열, 그리고 주방 쪽입니다. 그래서 공사 시작하자마자 누수와 단열 탐지부터 진행하고, 관리사무소 신고와 행위허가, 엘리베이터 보양 같은 준비 작업을 마친 뒤에 철거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철거 단계에서는 문틀, 몰딩, 장판, 조명뿐만 아니라 주방 하부장과 발코니 조적 화단까지 전부 걷어낼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 샷시를 교체하고 목공과 전기 작업을 묶어서 진행하며 천장 평탄화와 가벽 설치를 하려고 계획했습니다.
마무리 단계로는 타일 덧방을 하고 도배와 마루 시공을 순차적으로 잡았습니다. 마지막에 주방 가구를 설치하고 조명 마감과 입주청소로 끝내려고 하는데, 혹시 제가 놓친 공정이나 순서가 꼬여서 재작업을 해야 할 만한 부분이 있을까요?
현장 감독은 하루에 두 번 정도 방문해서 미팅과 마감을 확인하려 합니다. 예산은 어느 정도 잡아두었으나 공정이 겹치거나 밀리면 곤란할 것 같아 확신이 필요합니다. 고수분들이 보시기에 이 계획표대로 밀고 나가도 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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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계획표 아주 꼼꼼하게 잘 짜셨네요. 특히 누수 탐지를 맨 앞에 배치하신 건 정말 신의 한 수입니다. 구축은 뜯어보기 전까지 모르는 게 많거든요.
감사합니다. 구축이라 불안해서 탐지부터 넣었는데 다행이네요.
이 사례에서는 누수 탐지 후 철거와 설비 공정이 이어지므로, 설비 작업 후 충분한 양생 기간을 거친 뒤 목공과 도배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확장부 단열재 충진 상태를 확인한 뒤에 목공 마감을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도배 전에 마루를 먼저 하시는 건가요? 보통은 도배를 먼저 하고 마루를 까는 경우가 많은데, 선택하신 마루 종류에 따라 순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 마루를 뒤에 배치했는데 도배가 먼저여야 하나요? 이 부분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전기 작업을 목공이랑 같이 잡으신 건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인터폰 위치 변경이나 콘센트 증설 같은 건 목공 단계에서 미리 배선 작업을 끝내야 마감이 깔끔합니다.
주방 덧방 하신다고 했는데, 기존 타일이 들떠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셨나요? 상태에 따라 철거 후 새로 붙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자세히는 안 봤는데, 철거 때 같이 확인해달라고 요청해야겠어요.
천장 평탄화 작업하시면 폐기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엘리베이터 보양 외에 폐기물 처리 동선도 미리 체크하세요.
입주청소를 맨 마지막에 잡으신 건 정석입니다. 가구 설치 후에 청소하면 가구 위에 먼지가 다 앉아서 순서 잘 잡으신 거예요.
맞아요. 가구 설치할 때 톱밥 가루 엄청 날리는데 청소는 무조건 마지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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