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확장 후 단열재 선택과 마감재로 이보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 판단일까요
이번에 방 확장을 진행하면서 샷시 시공 후 단열 공사를 직접 해보았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유튜브와 인터넷 검색만으로 공부하며 진행하다 보니 제가 선택한 방식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질문 올립니다.
우선 벽면 전체에 열반사 단열재를 붙이고 이음새를 테이프로 처리했습니다. 그 후 샷시 두께에 맞춰 아이소핑크를 넣고 다루끼로 목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다루끼 사이사이에도 아이소핑크를 채우고 빈틈은 우레탄 폼으로 꼼꼼하게 메웠습니다. 천장 작업과 함께 커튼박스를 만들고 다운라이트 3개 조명 선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최종 마감재입니다. 보통은 석고보드 2p로 마감한다고 하는데, 저는 확장한 벽면에서 냉기가 많이 올라올 것 같다는 판단에 단열 효과가 더 좋다고 생각하여 이보드로 마감했습니다. 이후 이보드 이음새 부분은 벽지 작업이 깔끔하게 나오도록 퍼티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다만 거주 중인 집이라 바닥 보일러 배관 작업까지는 엄두가 나지 않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11월 말인데 아직까지는 크게 춥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벽지와 장판 마감은 업체에 맡겨서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처음 해보는 셀프 공사라 미숙한 점이 많았을 텐데, 특히 석고보드 대신 이보드로 마감한 선택이 확장 부위의 냉기를 잡는 데 효율적인 판단이었을지 궁금합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패시브하우스
후기 10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우레탄 폼으로 빈틈없이 메우신 게 신의 한 수네요. 단열은 결국 틈새 잡는 싸움이라 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열교 현상이나 결로가 생길까 봐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이면 무조건 우레탄 폼을 쐈어요.
이 사례에서는 냉기 차단이라는 목적을 위해 석고보드 대신 단열 성능이 포함된 이보드를 선택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보드 마감 후 퍼티 작업의 밀착 정도에 따라 추후 벽지 들뜸 여부가 결정되므로, 겨울철 온도 차가 심해질 때 벽면 상태를 관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바닥 배관을 안 하셨으면 겨울에 발 쪽은 꽤 시릴 수도 있겠어요. 혹시 바닥재는 어떤 걸로 하셨나요?
장판으로 마감했는데, 배관 작업은 정말 엄두가 안 나서 포기했습니다.
단열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올수리 중 실외기실 신설과 확장부 단열 및 전기 배선 작업 시 고려할 점
- 실측 때마다 확장부 날림공사 지적을 받는데 실제 상태인지 판단이 어렵네요
- 구축 올수리 공정 계획 세웠는데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로 현장 감독이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 방 4개 확장 포함한 30평대 반셀프 공정표인데 일정과 예산 적절한지 봐주세요
- 구축 아파트 확장 단열 공정과 마루 업체 선정 시 신뢰도 판단 기준 문의
단열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