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리모델링 자재 직접 구매 후 공정 스케줄 진입 전 체크리스트 질문
4월 초에 인테리어 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체 리모델링은 비용 부담이 너무 커서 꼭 필요한 부분만 교체하는 부분 시공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현재 계획으로는 필름 시공, 화장실, 싱크대 교체, 장판, 도배, 전등 정도만 진행하려고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샷시랑 시스템 에어컨까지 하고 싶지만 예산상 포기했습니다.
자재는 최대한 제가 직접 골라보려고 노력했어요. 사각 싱크볼과 수전, 화장실 도기류, 환풍기 같은 것들은 이미 셀프로 구매를 마친 상태입니다. 특히 싱크볼과 스위치는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골랐고, 변기는 자동 물내림 기능이 있는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조명은 직접 조명 거리에 가서 다양하게 살펴보고 골랐고, 환풍기는 커뮤니티에서 추천받은 매장에 방문해 직접 보고 구매했습니다. 제 것 외에 동생 부탁으로 다른 모델들도 함께 샀는데, 확실히 실물을 보고 결정하니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늦은 시간까지 상담해 주시고 가격적으로도 도움을 주셔서 기분 좋게 준비했습니다.
이제 웬만한 자재 준비는 끝난 것 같은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대로 스케줄대로만 진행되면 좋겠는데, 자재를 미리 다 사둔 경우 시공자분들과 조율할 때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무탈하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0
자재를 미리 다 사두셨으면 배송 날짜랑 보관 장소부터 체크하세요. 현장에 미리 갖다 뒀는데 분실되거나 파손되면 골치 아픕니다.
아, 보관 장소는 생각 못 했네요. 관리사무소에 미리 말씀드려야 할까요?
이 사례에서는 구매하신 자재의 상세 규격과 시공 범위가 일치하는지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사각 싱크볼이나 자동 변기 같은 특수 제품은 기존 배관 위치나 전기 배선 유무에 따라 설치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공자에게 제품 모델명을 미리 전달하여 설치 가능 여부를 확답받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부분 시공이면 기존 것 철거하고 나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길 때가 많더라고요. 자재를 미리 샀는데 사이즈가 안 맞으면 교환 기간 지나서 곤란할 수 있어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모델명을 미리 보내드리면 검토해 주시겠죠?
조명 을지에서 직접 고르셨군요. 양이 정말 많죠. 혹시 전구 색온도는 다 통일하셨나요?
네, 최대한 톤 맞춰서 골랐는데 설치하고 나면 또 다를까 봐 걱정이네요.
샷시 포기하신 건 아쉽지만, 도배랑 장판만 새로 해도 분위기가 확 바뀌긴 하더라고요. 화이팅하세요!
환풍기 모델 선택 잘하셨네요. 설치하실 때 소음이나 진동 체크 꼭 해달라고 요청하세요.
맞아요. 특히 휴젠뜨 같은 다기능 제품은 전기 용량이나 배선 확인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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