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신발장 자재 선택과 바닥 타일 톤 미스 해결 방법 질문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현관 신발장 부분을 계속 고민하다가 최근에 설치를 마쳤습니다. 기성품 신발장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설치를 1년 반 정도 미루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원목 스타일의 공중부양 신발장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진행하려니 결과물이 허접하거나 촌스러워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했습니다. 결국 철제 신발장으로 선택했는데, 세련된 느낌과 색감이 만족스러워 이쪽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바닥에 시공한 이모션화이트 타일이 소위 말하는 국민 타일이라 선택했는데, 막상 설치하고 보니 저희 집 전체적인 톤과 맞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타일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만 조화롭지 않아서 러그를 깔아 보완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이사 갈 때쯤이면 인테리어가 완전히 마무리될 예정인데, 저처럼 타일 톤이 맞지 않아 고민하셨던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댓글 8
철제 신발장 선택하신 건 신의 한 수 같네요. 원목 공중부양은 자칫하면 붕 떠 보일 수 있는데 철제가 훨씬 모던하죠.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걱정돼서 고민 끝에 바꿨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타일과 가구의 톤 미스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조명 색온도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명에 따라 타일의 발색이 달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 후 러그의 소재와 톤을 가구 색상에 맞추어 배치하는 순서로 보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이모션화이트가 무난하긴 한데 집안 조명이나 벽지 톤에 따라 갑자기 튀어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러그 까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 같습니다.
역시 러그가 답일까요. 어떤 색상이나 재질의 러그가 철제 신발장과 잘 어울릴지 고민이네요.
철제 신발장 색상이 정확히 어떤 톤인가요? 색상에 따라 러그 추천이 달라질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차라리 아주 진한 색상 러그로 포인트를 주면 타일 색감이 덜 신경 쓰이더라고요.
1년 반이나 고민하셨다니 정말 신중하셨네요. 원래 인테리어라는 게 끝날 때까지는 계속 아쉬운 부분이 보이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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