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30년 넘은 아파트 턴키 올리모델링 후 추가 비용 발생 범위와 마감 판단 기준
30년 넘은 구축 32평 아파트를 턴키로 올리모델링 마쳤습니다. 처음 진행하는 턴키라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전체적인 마감은 깔끔하게 나왔고 이사 후에 발견한 필름 들뜸이나 마루 찍힘 같은 부분들도 AS로 잘 처리받았습니다.
공사 중간에 몇 가지 실수가 있었지만, 요청드리면 바로 수정해주셔서 큰 스트레스 없이 끝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최종 정산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처음에는 샷시 전체 교체와 싱크대, 신발장, 붙박이장까지 포함해 특정 금액으로 계약했었습니다. 그런데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 난방 구동기와 온도조절기 교체, 욕실 2곳의 방수 추가, 휴젠뜨 설치, 주방 서랍 블룸 적용, 엑셀 스위치 교체, 그리고 도어락과 인터폰 교체 후 연동 작업까지 소소하게 추가 항목들이 계속 쌓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처음 계약금보다 초중반 정도 금액이 더 추가되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렇게 소소하게 추가되는 항목들이 턴키 공사에서 일반적인 범위인지, 아니면 제가 놓친 부분이 있었던 것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참고로 자재는 디아망 회벽크림화이트 도배에 PS170 몰딩과 문틀, 한솔 실키화이트 싱크대와 하이막스 그라빌라 크림 상판, 동화마루 듀오텍스쳐 까사크레마를 사용했습니다. 욕실은 600각 타일이 아닌 기본 타일로 진행했는데 결과물은 만족스럽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구축은 뜯어봐야 아는 게 많아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마련이죠. 특히 방수나 온도조절기 같은 설비 쪽은 현장 상황 따라 추가될 확률이 높습니다.
맞아요, 저도 뜯으면서 결정한 부분이 많아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실제 금액으로 보니 체감이 다르네요.
이 사례에서는 초기 계약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세부 옵션(블룸 서랍, 휴젠뜨 등)과 현장 진단 후 추가된 설비 공정(방수, 구동기)이 합산되어 최종 금액이 변동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계약서상의 상세 내역서와 최종 정산서의 항목을 대조하여 누락된 공정이 없는지 확인하시고, 추가 요청하신 품목의 단가가 적정한지 검토하시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자재 선택하신 거 보니 톤온톤으로 아주 깔끔하게 맞추신 것 같아요. 기본 타일이라도 줄눈 색상만 잘 맞추면 600각 부럽지 않게 나옵니다.
AS까지 잘 처리해주셨다니 업체 운이 좋으셨네요. 보통 턴키는 마감 후 소통이 안 돼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트레스 없이 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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