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일정 순서와 실측 시 체크리스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15년 된 30평대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짠 일정이 너무 타이트한 건 아닌지, 그리고 공정 순서가 맞게 잡힌 건지 확신이 서지 않아 질문 올립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철거 후 목공과 전기 입선을 진행하고, 이어서 폴딩도어와 각종 문짝 설치를 잡았습니다. 그 뒤에 타일과 도기 설치, 도장, 마루와 도배, 필름 작업을 순차적으로 배치했고 마지막에 주방 가구 설치와 입주청소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문짝, 문선, 폴딩도어, 터닝도어 같은 도어류 설치를 하루에 한꺼번에 다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지입니다. 아니면 나누어서 잡아야 할까요?
그리고 현재 세입자분이 거주 중이셔서 양해를 구하고 미리 방문해 파악하려 합니다. 기본적으로 실측과 콘센트 위치, 가스 배관 상태는 확인하려 하는데, 그 외에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각 공정별 작업자분들 섭외는 보통 공사 며칠 전까지 완료해야 하는지도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장 감독은 전일 가능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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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일정이 상당히 빡빡해 보이네요. 특히 목공 직후에 바로 도어류 설치로 넘어가는데, 현장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으니 하루 정도는 여유를 두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역시 그렇겠죠. 혹시 추천하시는 여유 기간이 어느 정도일까요?
도어류를 하루에 다 설치하면 작업자분들끼리 동선이 겹쳐서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품목별로 나누거나 인원을 충분히 배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실측 가실 때 분전반 위치랑 천장 속 높이, 그리고 벽면 수직 수평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 구축은 벽이 휜 경우가 많아서 목공 때 영향이 큽니다.
천장 높이까지 생각 못 했네요. 메모해두었다가 꼭 확인하겠습니다.
섭외는 최소 2주에서 한 달 전에는 확정 짓는 게 일반적입니다. 실력 있는 분들은 일정이 금방 차거든요.
도장 작업 후에 마루와 도배가 들어가는 순서는 적절해 보입니다. 다만 타일 양생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셨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 보세요.
맞습니다. 특히 욕실 도기 설치 전까지 타일 양생이 제대로 안 되면 나중에 하자가 생길 수 있거든요.
필름 작업 시점이 마루와 도배 사이인지, 혹은 이후인지에 따라 마감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계획하신 순서에서 필름 작업 범위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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