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의 저예산 반셀프 공정 계획, 일정 간격이 너무 루즈하진 않을까요
이번에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예산을 아주 타이트하게 잡고 계획을 세우다 보니 막막한 마음이 커서 고수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욕실과 수납 공간 확보입니다. 싱크대와 붙박이 가구는 가족의 도움을 받기로 해서 전체 예산에서는 제외하고 잡았습니다.
현재 가장 큰 고민은 현장 감독 가능 시간입니다. 저희 부부가 맞벌이라 평소에는 현장에 방문할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타지역에서 이사를 오는 상황이라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나마 목요일과 금요일에 연차나 반차를 사용하기가 수월한 편이라, 이 점을 고려해서 일정을 조금 여유 있게 잡았습니다.
나름대로 머리를 짜내어 공정 순서와 날짜를 배치해 보았는데, 제가 셀프 인테리어가 처음이다 보니 일정이 너무 루즈하게 잡힌 것은 아닌지, 혹은 순서가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현장 확인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 정도로 일정을 잡고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가감 없이 참견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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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현장 감독이 어렵다면 일정을 루즈하게 잡으신 게 오히려 다행일 수 있습니다. 너무 타이트하면 앞 공정이 밀렸을 때 뒤 일정을 다 조정해야 하거든요.
맞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겹치지 않게 짜봤는데, 너무 늘어지는 건 아닐까 걱정되더라고요.
구축 아파트라면 뜯어봤을 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욕실 중점을 두신다면 설비 쪽에서 시간이 더 필요할 수도 있어요.
저도 맞벌이 때 비슷하게 진행했었는데, 현장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유해줄 믿을만한 작업자를 만나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저예산 계획이신데 가구 제외 예산 범위 내에서 욕실과 수납까지 다 해결하시려면 자재 선택 단계부터 꼼꼼히 따져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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