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덱스 줄눈 얼룩이 청소 때문인지 시공 하자-인지 헷갈려요
턴키 사장님이 소개해 준 곳에서 평당 2만 원 초반대로 준공청소를 마쳤는데 욕실 상태가 좀 이상해요. 벽 줄눈이 전체적으로 얼룩덜룩한데, 청소 업체 사장님은 아덱스 줄눈 특성상 원래 그렇고 물기가 마르면 사라질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청소 과정에서 다른 문제들이 좀 있었거든요. 이누스 무광 수전이랑 휴지걸이 같은 걸 세제로 잘못 닦아서 변색됐다고 업체 쪽에서 보상해주겠다고 한 적이 있어요. 방 스위치 위쪽이나 빨래 건조대 같은 곳도 처음엔 분진이 그대로라 다시 닦아달라고 요청했었고요.
지금 가장 답답한 건 이 줄눈 얼룩이에요. 살면서 생긴 게 아니라 입주 전 청소 직후에 바로 보인 건데, 이게 정말 자재 특성인지 아니면 청소 때 세제를 잘못 써서 생긴 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턴키 사장님도 일단은 괜찮아 보인다고만 하시는데, 마르고 나서도 이 상태면 누구 책임으로 잡아야 할지 고민이에요.
입주청소,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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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7개 · 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무광 제품은 세제 하나 잘못 써도 바로 광택 죽거나 얼룩지더라고요. 줄눈도 혹시 강한 산성 세제 썼을 때 그렇게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수전 쪽 이미 사고가 났던 터라 줄눈 쪽도 세제 문제일까 봐 더 걱정돼요.
아덱스 같은 백시멘트 계열은 마르면서 색이 변하긴 하는데, 얼룩덜룩한 정도가 심하면 시공 때 닦아내기(닦기)가 덜 된 걸 수도 있더라고요.
평당 2만 원대면 시세보다 좀 높게 잡으신 편인데, 그만큼 꼼꼼했을 거라 믿고 싶지만 수전 사고 난 거 보면 좀 찝찝하시겠어요.
사장님 믿고 진행한 건데 결과가 이러니까 속상하네요.
일단 완전히 바짝 마를 때까지 기다려보세요. 덜 말랐을 때랑 완전히 건조됐을 때 톤 차이가 꽤 나거든요.
줄눈 얼룩은 청소 업체 잘못인지 타일 시공팀 잘못인지 가리기 진짜 힘들더라고요. 보통은 양쪽 다 자기네 잘못 아니라고 하거든요.
수건걸이랑 수전 무광 제품이면 진짜 예민한데 보상해주겠다고 한 건 다행이네요. 줄눈도 같이 묶어서 확인 요청해보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결국 완전히 마른 뒤에 다시 확인하고 결정했어요. 지금 단계에선 확답 듣기 어려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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