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라는 짧은 일정으로 반셀프 진행할 때 목공 공정 제외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10년 차 준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있고 맞벌이라 임시 숙소를 잡는 게 너무 번거로워서, 전 집주인분께서 배려해주신 3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공정을 끝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원래는 턴키를 생각했지만, 다른 분들의 반셀프 후기를 보고 용기를 내어 직접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예산은 5,000만 원 정도로 잡았고, 욕실 덧방, 도배, 장판, 주방 상판 및 가구 교체, 시스템 에어컨, 전기, 필름, 줄눈, 탄성, 방충망까지 꽤 많은 공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목공입니다. 원래는 문틀과 문선을 교체하고 싶었지만, 3주라는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게 느껴져서 아예 목공 파트를 제외하고 시작할까 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바닥 철거를 하게 되면 걸레받이를 철거한 후 다시 시공해야 한다고 들어서, 최소한의 목공 작업은 필요할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문틀 교체 같은 큰 작업은 포기하더라도, 걸레받이 교체나 아치게이트 제작, 석고 파손 보강 정도만 긴급으로 진행해도 일정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아예 목공을 빼는 게 안전할까요.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3주면 정말 타이트하시네요. 저도 비슷하게 진행했는데 목공을 완전히 빼면 나중에 마감 단계에서 당황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어요.
맞아요, 그래서 걸레받이 때문에라도 목수를 불러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걸레받이 철거 후 시공은 필수라고 보셔야 합니다. 바닥재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같이 가거든요.
이 사례에서는 전체 일정이 3주로 매우 제한적이므로, 문틀 교체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공정은 제외하시고 걸레받이와 보수 작업 위주로 일정을 잡으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다만 바닥 철거 시점이 목공과 맞물려야 하므로 해당 공정 간의 선후 관계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아치게이트 만드신다니 예쁘겠어요. 근데 목수님 섭외가 갑자기 되면 일정이 꼬일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네, 최대한 빨리 섭외해보려고 합니다.
필름 시공 범위가 넓으신데, 목공 작업 후에 필름이 들어가야 하니 순서 잘 짜셔야겠어요.
저도 턴키 고민하다 반셀프로 돌렸는데 정말 정신없더라고요. 3주면 거의 매일 현장에 가셔야 할 거예요.
맞벌이라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ㅠㅠ
시스템 에어컨이랑 전기 공사 일정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목공이랑 겹치면 복잡해지거든요.
문틀 교체 포기하신 건 잘하신 선택 같아요. 그거 하나 때문에 전체 일정이 밀리면 답 없습니다.
동감합니다. 준신축이면 필름으로만 마감해도 충분히 깨끗해 보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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