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올수리 반셀프 공정표 작성했는데 순서와 예산 범위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올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30평대 규모이고 현재 비확장 상태입니다. 샷시는 외부창은 그대로 두고 내부 위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생각하고 있는 공정은 샷시 설치, 중문, 문 교체, UBR 화장실 공사, 붙박이장, 거실 폴리싱 타일 바닥, 몰딩 교체, 싱크대, 주방 타일, 도배, 입주청소 정도입니다. 공부를 더 하다 보면 추가될 공정이 더 생길 것 같기도 하네요.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화장실 방수와 단열, 그리고 타일 작업입니다. 이 부분들이 제대로 안 되면 나중에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요.
예산은 처음에 2,500만 원 정도로 잡고 시작했는데, 세부 내용을 짜다 보니 3,000만 원 정도는 나올 것 같습니다. 턴키로 견적을 받아봤을 때는 3,000만 원 초반대가 나왔는데, 막상 제가 직접 진행하려는 예산과 비교해 보니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은 것 같아 고민입니다.
현장 감독은 휴가를 낼 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 출근하는 날은 퇴근 후 오후 4시 30분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제가 짠 일정 순서에서 바꿔야 할 부분이 있거나, 특정 공정에서 시간이 더 필요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직 일정 여유가 있어 좋은 작업자분들을 컨택하고 있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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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UBR 화장실이면 철거 범위가 커서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 일정 넉넉히 잡으셨나요?
네, UBR이라서 일반 욕실보다 공기가 길어질 수 있다고 들어서 최대한 여유 있게 잡으려 노력 중입니다.
거실 폴리싱 타일 하신다면 양생 시간이 중요합니다. 다음 공정이랑 겹치지 않게 배치하셨는지 확인해보세요.
아, 양생 시간이 구체적으로 며칠 정도 필요한지 몰랐습니다.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턴키랑 예산 차이가 적다면 정말 고민되시겠어요. 다만 반셀프는 본인이 직접 조율하는 스트레스가 크다는 점 고려하셔야 합니다.
단열 중점을 두신다고 했는데, 샷시 내부 작업하실 때 폼 충진이나 마감재 어떤 거 쓰실지 결정하셨나요?
아직 구체적인 자재까지는 결정 못 했습니다. 그래서 작업자분들 컨택하면서 추천받으려고 해요.
퇴근 후 4시 30분 방문이면 작업자분들이 이미 철수한 시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요한 공정 날에는 무조건 연차 쓰시는 걸 추천해요.
저도 비슷한 평수 반셀프 해봤는데, 공부하다 보면 정말 끝도 없이 추가 공정이 생기더라고요. 예산 10% 정도는 예비비로 따로 빼두세요.
맞아요. 특히 구축은 뜯어봐야 아는 설비 문제가 많아서 예비비 없으면 중간에 멈추게 됩니다.
문 교체랑 몰딩 교체 순서 잘 잡으셨나요? 목공 작업 범위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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