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2베이 구축 올수리, 단열과 확장 범위 어디까지 잡아야 할까요
98년도에 준공된 전형적인 2베이 구조 아파트를 매수해서 전체 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수리한 적 없는 집이라 손볼 곳이 정말 많네요.
가장 고민인 건 단열과 확장입니다. 저희 집이 외측 세대라 결로 방지와 단열에 가장 중점을 두고 싶습니다. 안방과 작은방은 단열 재시공을 생각 중이고, 거실과 작은방 확장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예산 상황에 따라 거실 확장은 제외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고민이 큽니다.
그 외에 샷시 교체, 화장실 철거 후 재시공, 현관 타일 및 중문 설치, 싱크대 레이아웃 변경, 붙박이장 설치, 그리고 조명과 배선 교체까지 전반적으로 다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싱크대는 구조를 어떻게 잡아야 효율적일지 계속 고민 중입니다.
일정은 10월 초쯤 한 달 정도로 잡고 있는데, 아직 업체와 구체적인 컨텍 전이라 확정된 날짜는 없습니다. 맞벌이 부부라 턴키로 진행하되 매일 저녁에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려고 합니다.
예산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뺄 건 빼면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며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구축 아파트 전체 수리 시 단열과 확장 범위를 결정하는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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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0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외측 세대면 단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확장하시려는 곳이 외벽과 맞닿아 있다면 예산 아끼지 말고 제대로 하세요.
맞습니다. 그래서 단열 재시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 사례에서는 외측 세대라는 점과 준공 연도를 고려할 때, 확장 여부를 결정하기 전 기존 벽체의 결로 상태와 곰팡이 분포도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단열재의 두께와 종류를 결정하고 그에 맞춰 확장 가능 범위를 산정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2베이 구조면 거실 확장했을 때 개방감이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고요. 예산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작은방 확장부터 결정해 보세요.
작은방은 꼭 하고 싶은데 거실까지 가기엔 예산이 조금 타이트해서 고민이네요.
싱크대 레이아웃 고민 중이시라면 현재 주방 도면이나 사진을 올려주시면 다른 분들이 아이디어 주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도면을 제대로 못 그려서 정리되는 대로 올려보겠습니다.
매일 저녁 방문하신다고 하셨는데, 턴키라도 공정 사이사이에 체크해야 할 리스트를 미리 만들어두시는 게 좋습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단열재 충진 상태는 덮기 전에 꼭 확인하셔야 해요.
샷시 교체 예산에 따라 전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단열 중점을 두신다면 창호 등급을 높이는 쪽으로 먼저 검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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