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4평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단열 중심의 일정과 예산 적절한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축 24평 투베이 아파트를 매수해서 신혼집으로 꾸미려고 합니다. 턴키보다는 반셀프로 진행하고 싶어서 나름대로 계획을 짜봤는데, 제가 현장 경험이 없다 보니 이대로 밀고 나가도 될지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집 상태는 2년 전에 세입자용으로 인테리어가 한 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샷시, 화장실, 부엌, 중문, 타일은 상태가 괜찮아 보여 그대로 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요 공사 내역은 거실과 작은방 확장, 확장부 이중창 샷시 교체, 시스템 에어컨 설치입니다. 여기에 문과 문틀 교체, 마루 시공, 무몰딩 도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구는 청소기장과 스타일러장을 맞춤으로 넣고, 거실 TV 벽면 간접조명과 커튼박스 T5, 3인치 매립등 6개를 포함한 IoT 조명을 구성하려 합니다. 나머지는 엣지등으로 가고 콘센트 증설도 예정입니다.
공정별로 철거와 확장 및 미장, 샷시, 에어컨, 전기와 목공, 마루, 도배, 싱크대 및 냉장고장, 가구 제작, 입주청소 순으로 잡았습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단열입니다. 구축이라 확장부 단열이 제대로 안 되면 고생할 것 같아 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예산은 3,000만 원 정도로 잡았고, 제가 프리랜서라 하루에 2, 3시간 정도는 현장 감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화장실을 손대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데, 나중에 다른 공정과 맞물려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전체적인 공정 순서나 예산 범위가 적절한지, 그리고 화장실을 살리는 선택에 대해 우려되는 점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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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단열에 집중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이에요. 구축 투베이는 확장부 결로가 심한 경우가 많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단열재 어떤 걸 쓰는지 꼼꼼히 확인하려고 합니다.
화장실을 살리신다고 했는데, 혹시 누수 테스트는 해보셨나요? 겉보기에 깨끗해도 배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따로 테스트는 안 해봤습니다. 그냥 육안으로만 확인했는데 확인해봐야 할까요?
이 사례에서는 화장실을 유지하시므로, 확장 공사 시 발생하는 철거 진동이나 폐기물 이동 경로가 화장실 타일에 영향을 주지 않는지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스템 에어컨 배관 경로와 전기 증설 작업이 기존 화장실 천장이나 벽면을 타공해야 하는 상황인지 체크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무몰딩 도배에 문틀 교체까지 하시면 목공 작업량이 꽤 많으실 텐데, 전기 작업이랑 일정 겹치지 않게 잘 조율하세요.
동감합니다. 목공이랑 전기는 소통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IoT 조명 설치하시려면 스위치 박스 작업이 중요합니다. 콘센트 증설하실 때 미리 위치 정확히 잡으세요.
예산 3,000만 원에 확장 샷시랑 시스템 에어컨, 맞춤 가구까지 다 포함하신 거면 타이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네, 그래서 화장실이랑 주방을 제외하고 예산을 짰는데 조금 더 여유를 둬야 할까요?
디아망 쓰시나 보네요. 일반 벽지보다 두꺼워서 무몰딩 마감할 때 훨씬 고급스럽게 나올 거예요.
입주청소는 가장 마지막에 잡으셨는데, 가구 들어오기 직전에 하시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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