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도어 색상 차이, 조명과 자연광에 따라 어떻게 보일까요
구축 아파트를 매매해서 가성비 위주로 부분 수리를 진행했습니다. 문과 문틀 리폼, 도배, 안방 가벽 설치, 그리고 싱크대 상판을 세라믹으로 교체하는 작업들을 했는데요.
원래는 모든 문을 한 브랜드 제품으로 통일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목수님이 특정 브랜드 제품만 취급하셔서, 추천받은 딥 오크 색상으로 내부 문들을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문만큼은 제가 원했던 다른 브랜드의 제품으로 선택해 시트지 작업을 마쳤습니다. 벽지는 크림 화이트 톤으로 맞췄고요.
시공 후 보니 두 브랜드의 색감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사진으로 보면 비슷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보니 제가 따로 선택한 중문 쪽이 더 밝고 붉은 기가 덜 느껴집니다. 무늬 또한 그쪽이 더 자연스럽게 다가오네요.
낮에 들어오는 자연광 아래서 볼 때와 밤에 조명을 켰을 때의 느낌이 또 다른데, 이런 색감 차이가 조명 환경에 따라 어느 정도로 체감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전체를 한 브랜드로 통일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색감 차이를 예민하게 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도어시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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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열쇠
후기 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원래 브랜드마다 같은 색상 이름이라도 칩이랑 실제 시공 결과가 다른 경우가 많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조명 색온도에 따라서 붉은 기가 더 올라와 보일 때가 있는데, 지금 쓰시는 조명이 전구색인가요?
중문이랑 내부 문이 완전히 붙어있는 구조가 아니라면 생각보다 눈에 덜 띌 것 같아요.
크림 화이트 벽지라면 붉은 기가 있는 우드톤이 오히려 따뜻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벽지 톤에 따라 우드 색감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브랜드 섞어서 썼다가 나중에 후회한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자연광에서 밝게 보인다면 낮에는 괜찮으실 텐데, 밤에 조명 켰을 때 차이가 더 심해지나요?
무늬의 자연스러움 차이는 정말 예민한 분들이 아니면 알아채기 힘들 텐데 아쉬우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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