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문 셀프 페인팅 시 젯소 사용 여부와 붓자국 해결 방법 질문드립니다
이번에 다용도실과 대피실 방화문을 셀프로 칠해봤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거라 고민이 많았는데, 우선 다용도실 문부터 시작했어요.
도배 전이라 문틀에 붙은 벽지를 뜯고 칼로 긁어낸 뒤 사포질 1회와 세척을 마쳤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보양하고 젯소를 붓으로 1회 칠했는데, 일정이 꼬여서 이틀 뒤에야 페인트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페인트를 롤러로 칠했는데도 젯소를 붓으로 칠했던 자국이 계속 보이더라고요. 너무 얇게 칠해서 그런지 2회 도장으로는 말끔해지지 않아 당황했습니다. 결국 얇게 5번 정도 덧칠하고 나서야 만족스러운 질감과 색상이 나왔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대피실 방화문에도 도전했는데요. 이번에는 사포질 없이 물티슈로 닦아내고 보양 후 젯소 없이 바로 롤러로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얼룩덜룩함이 덜하고 결과가 더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문은 3회, 문틀은 4회 정도 칠했고 붓 사용을 최소화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두 문 모두 마음에 들게 완성되었지만, 젯소를 썼을 때 붓자국이 더 도드라졌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방화문 같은 철제 문에 젯소를 생략해도 나중에 문제가 없을지, 아니면 제가 운이 좋았던 건지 판단이 서지 않아 질문 남깁니다.
페인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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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준
후기 1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젯소 붓자국은 롤러로 덮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젯소 단계부터 롤러를 쓰셨으면 달랐을 것 같습니다.
아, 젯소부터 롤러를 썼어야 했군요. 저는 좁은 곳이라 붓을 썼는데 그게 원인이었나 봅니다.
젯소 없이 하신 대피실 문은 지금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나중에 들뜨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원래 젯소가 접착제 역할을 하잖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칠할 때는 훨씬 편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 사례에서는 젯소를 붓으로 도포한 뒤 건조 시간이 길어지면서 붓 결이 고착되었고, 그 위에 얇게 페인트를 올리면서 결이 그대로 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철제 방화문의 경우 표면 상태에 따라 젯소 없이도 부착력이 확보되는 경우가 있으나, 장기적인 내구성을 확인하려면 도막의 밀착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5번이나 덧칠하셨다니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얇게 여러 번 칠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사용하신 페인트가 철제 전용인가요? 제품 종류에 따라 젯소 필수 여부가 달라서요.
추천받은 제품을 썼는데 정확한 종류는 다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 보니 질감이 정말 매끈하게 잘 나왔네요. 롤러질의 재미를 느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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