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 밤티 아트월 가리려는데 철거냐 덧방이냐 갈등 중이에요
거실에 있는 유광 밤티 아트월이 너무 촌스러워서 어떻게든 가리고 싶거든요. 턴키로 진행할 예정이라 업체 두 곳에서 의견을 들어봤는데 말이 완전히 달라서 머릿속이 복잡해요.
한 곳은 타일을 아예 다 뜯어내고 벽면을 새로 다듬은 다음에 도배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600에 300 사이즈 타일이라 나중에 시트지를 붙이면 금방 뜰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덜컥 겁이 났어요.
다른 곳은 기존 타일 위에 큰 판을 덧대고 그 위에 필름을 통으로 붙이는 방식을 제안했어요. 2~3줄 정도로 큼직하게 붙이면 깔끔할 것 같다고 하는데, 과연 이게 나중에 문제가 없을지 확신이 안 서네요.
인테리어가 처음이라 어떤 쪽이 더 안전하고 깔끔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이런 식으로 아트월 처리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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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예전에 비슷한 유광 타일 있었는데 결국 철거하고 도배로 갔거든요. 덧방하면 벽이 너무 두꺼워져서 몰딩이나 콘센트 마감이 애매해질 수 있더라고요.
아, 콘센트 쪽 마감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 부분은 생각 못 했는데 다시 물어봐야겠어요.
필름 덧방은 비용은 아낄 수 있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타일 눈줄 모양대로 배어 나올 위험이 있어요. 제대로 하려면 목공 작업 들어가서 평평하게 잡는 게 제일 마음 편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타일 위에 필름 붙였다가 1년 뒤에 기포 올라와서 고생했어요. 웬만하면 뜯어내는 쪽이 정신 건강에 이로운 것 같아요.
기포까지 올라온다니 진짜 무섭네요. 철거 비용이 더 들더라도 그게 맞을까요
업체마다 공법이 너무 달라서 헷갈리시겠어요. 턴키면 나중에 하자 보수 책임까지 물어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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