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원룸 건물 누수와 설비 전면 교체, 배관 공사가 근본적인 답이 될까요
부모님 명의로 된 20년 넘은 원룸 건물을 관리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부모님이 지방에 계셔서 제가 관리를 맡았는데, 직장 생활과 병행하다 보니 제대로 된 관리가 안 되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보려 합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세 가지입니다. 우선 누수가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 발생할 때마다 비용도 문제지만, 임차인분들과 시간을 맞춰 문을 열어줘야 하고 소음도 심해서 스트레스가 큽니다. 한 번에 해결되지 않으면 일주일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어 정말 힘듭니다.
두 번째는 에어컨 노후화입니다. 너무 오래되어 더 이상 부품조차 나오지 않는 상태라 방 20개 전체를 교체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세 번째는 보일러 역시 노후되어 부품 수급이 안 되는 상황이라 이 또한 20개 호실 전체 교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현재 임차인분들의 계약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모두 내보낸 뒤, 바닥을 전부 까발려서 배관 공사를 새로 하고 보일러와 에어컨까지 올교체하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배관을 새로 하는 것이 정말 정답일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바닥 미장을 가로세로 1m 정도의 블록 형태로 시공해서, 나중에 누수 탐지 시 바닥 전체를 깨지 않고 해당 블록만 들어내어 확인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런 방식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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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20년 넘었으면 배관 수명이 다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부분적으로 계속 때우는 것보다 전면 교체가 장기적으로는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맞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누수 때문에 정말 지쳐서 전면 교체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이 사례에서는 누수 지점이 특정되지 않고 매년 반복된다면, 개별 보수보다는 배관 전면 교체와 보일러 교체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다만, 에어컨의 경우 배관 매립 여부에 따라 공정 순서가 달라지므로 설비 공사 시 함께 검토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블록 형태로 미장하는 방식은 일반적인 주거용 원룸에서는 거의 보지 못한 방식인 것 같습니다. 하중이나 평탄도 문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네요.
방 20개를 한꺼번에 비우고 공사하는 게 쉽지 않으실 텐데, 계약 만료 시점을 잘 맞추는 게 관건이겠어요.
맞아요. 공실 기간 길어지면 수익 타격이 커서 정말 치밀하게 계획하셔야 할 듯합니다.
보일러 부품이 안 나올 정도면 정말 오래된 거네요. 배관 교체하실 때 단열재까지 제대로 챙기시는지 꼭 확인하세요.
누수 탐지할 때마다 바닥 깨는 게 정말 끔찍하죠. 이번 기회에 다 걷어내고 새로 하시는 게 임차인분들께도 훨씬 어필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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