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거주용 구축 20평대 올리모델링 시 단열과 편의시설 우선순위 판단 기준
준공된 지 25년 정도 된 구축 23평 아파트를 부모님께서 거주하실 집으로 올리모델링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내부를 완전히 다 갈아엎는 수준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단열입니다.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이 지내실 곳이라 겨울철 추위나 결로 문제를 확실히 잡고 싶습니다. 구축 특성상 단열 상태가 좋지 않을 것 같은데, 어느 범위까지 보강해야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더불어 부모님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설계를 적용하고 싶은데, 일반적인 리모델링과 달리 노년층이 거주하실 때 특히 신경 써야 할 동선이나 편의 사항이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직장 생활 때문에 평일에는 현장 감독이 거의 불가능하고 주말에만 방문해서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제한적인 시간 내에 공정을 관리하면서도 단열과 편의 시설 퀄리티를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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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구축 20평대면 외벽 쪽 단열재 교체는 필수라고 봅니다. 주말에만 가신다면 공정별 사진 보고를 아주 꼼꼼하게 받으셔야 해요.
사진 보고 외에 주말 방문 시 꼭 체크해야 할 단열 확인 방법이 있을까요?
부모님 댁이면 욕실 문턱 제거랑 안전 손잡이 설치 같은 작은 디테일이 생각보다 큽니다. 단열만큼이나 낙상 방지 설계도 고려해 보세요.
아, 문턱 제거는 생각 못 했네요. 편의 사항 리스트를 다시 짜봐야겠습니다.
저도 주말에만 현장 갔었는데, 작업자분들과 소통 채널을 확실히 잡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요청 사항을 문서로 남겨두셨나요?
맞아요. 특히 단열재 충진 상태 같은 건 나중에 덮으면 안 보이니 시공 중간에 사진을 단계별로 요청하시는 게 좋습니다.
25년 된 집이면 단열뿐 아니라 설비 쪽 배관 상태도 같이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단열 보강하면 실내 면적이 약간 줄어들 수 있는데, 23평이면 공간감이 꽤 차이 날 수 있으니 도면 확인하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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