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시작했다가 공정 조율의 한계를 느껴 턴키 방식으로 전환하려는데 괜찮을까요
구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비용을 아껴보려고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했습니다. 처음에는 도배 사장님을 통해 필름 업체를 추천받아 연락을 드렸는데, 필름 사장님께서 가견적은 어렵고 반드시 현장을 직접 보셔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당시에는 집이 공실 상태가 아니어서 일정을 잡지 못하고 보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반셀프로 각 공정을 따로 섭외해서 진행하는 게 너무 벅차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정 조율 문제나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턴키 업체 몇 군데에서 상담을 받아봤지만, 제가 원하는 공정을 다 넣으니 예산이 절대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커뮤니티에서 이전에 보류했던 필름 사장님이 턴키처럼 공정을 연결해 주셨다는 사례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연락을 드려 여쭤보니 필름, 도배, 욕실, 목공, 전기, 싱크대 사장님들을 모두 연결해서 한날에 미팅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특정 기술자분을 통해 팀 단위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제가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사장님들끼리 소통해서 공정 순서를 잡고 진행해주시는 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비용은 반셀프 수준으로 맞추면서 턴키처럼 관리받는 방식이 실제로 효율적인지, 주의할 점은 없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반셀 하다가 포기하고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확실히 소통 비용이 줄어듭니다. 다만 책임 소재가 불분명할 때 누가 해결해 줄지 미리 확인하세요.
책임 소재 부분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확인하는 게 좋을까요?
필름 사장님이 중심을 잡아주시는 구조 같은데, 그분이 다른 공정의 퀄리티까지 체크해주시는지 확인해보세요. 단순히 연결만 해주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 사례에서는 필름 시공자가 타 공정 작업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협업하는 구조입니다. 이 경우 각 공정의 시작과 끝단이 맞물리는 지점에서 작업자 간의 구두 합의가 중요하므로, 미팅 시 공정 간 간섭 사항을 미리 조율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셀프 처음 하시면 일정 꼬였을 때 멘탈 나갑니다. 차라리 믿을만한 팀으로 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수 있어요.
한날에 다 모여서 견적 보는 건 정말 큰 장점이네요. 보통은 따로 불러서 말이 다 다른 경우가 많거든요.
맞아요, 그 부분이 가장 끌렸습니다. 다 같이 보고 결정하면 오해가 없을 것 같아서요.
비용이 반셀프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메리트가 커 보이네요. 혹시 계약서는 각각 쓰시는 건가요?
팀으로 움직이면 손발이 맞아서 속도는 빠르겠지만, 제가 원하는 디테일을 놓치지 않게 기록을 잘 남겨두셔야 합니다.
동감합니다. 팀워크가 좋아도 집주인 요구사항은 따로 문서화해서 전달하는 게 안전하죠.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직장인으로서 반셀프 공정 조율과 책임 소재 문제, 턴키로 바꾸는 게 맞을까요
- 거실 확장 시 행위허가 신청 여부에 대해 관리사무소와 의견이 달라 혼란스럽습니다
- 90년대 구축 올수리 턴키 진행 시 현장 감독에서 챙겨야 할 항목 질문
- 구축 30평대 반셀프 올수리 공정별 시공 범위와 예산 배분 기준 질문드립니다
- 대형 평수 반셀프 공정 계획 세웠는데 일정과 예산 배분이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턴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