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후 발견한 욕실 방수층 하자, 부분 보수와 전체 철거 중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집을 매수했는데 욕실 누수 문제로 고민이 많아 글을 올립니다.
현재 아래층 우물천장 쪽이 젖어 있는 상태입니다. 육안으로 확인했을 때는 테두리 쪽 줄눈 시멘트가 깨져 있고, 그 안쪽 방수층까지 같이 깨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매도인 측에서 지정한 업자가 방문해서 상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걱정되는 점은, 만약 업자가 깨진 부위만 부분적으로 고치자고 제안했을 때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정확한 확인을 위해 물을 마구 뿌려보고 싶지만, 혹시라도 다른 물길을 타고 물이 내려가서 거실 천장 전체 도배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올까 봐 선뜻 실험을 하기 어렵네요.
계약 당시 6개월 이내 누수는 매도인 책임이라는 특약을 기재해두어 지금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누수가 발생하면 그때는 온전히 제 책임이 되는데, 이 시점에 전체 철거 후 방수를 다시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무리한 주장일까요?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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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특약이 있어서 다행이시네요. 부분 보수만 했다가 나중에 또 새면 정말 골치 아픕니다.
맞아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확실히 잡고 싶은데 요구 범위가 너무 넓은 건지 고민입니다.
아래층 천장 어디까지 젖었는지 사진 찍어두셨나요? 범위가 넓으면 부분 보수로는 답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먼저 육안으로 확인된 줄눈 및 방수층 균열 부위와 아래층 피해 지점의 위치 관계를 분석해야 합니다. 이후 부분 보수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정밀 진단을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 범위를 결정하는 순서로 접근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부분 보수했다가 1년 뒤에 또 샜어요. 그때는 이미 매도인 책임 기간이 지나서 제 돈으로 다 했습니다.
매도인 측 업자는 당연히 비용 적게 드는 방향으로 유도할 겁니다. 제삼자 전문가에게 점검을 따로 받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거실 천장까지 번질까 봐 물 테스트 못 하시겠다는 마음 이해갑니다. 그 리스크가 너무 크네요.
전체 철거 후 방수는 비용이 꽤 클 텐데, 매도인분이 순순히 해주실지 궁금하네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해서 거절하실까 봐요.
줄눈 깨진 게 단순 노후인지 아니면 구조적인 문제인지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특약이 있으니 최대한 강하게 주장하셔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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