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판넬 구조 욕실의 철재 부식 발견, 타일 시공 전 밑작업 판단 기준 질문
철재 골조와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진 임시 거치형 별장을 사용 중입니다. 최근 욕실 상태를 확인해보니 시공 문제인지 내부 각파이프와 샌드위치 판넬 쪽에 녹이 슬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선 전면 수리를 결정하고 전부 철거를 진행했습니다. 바닥을 깨는 과정에서 배관을 건드려 물이 새는 바람에 배관 교체 작업까지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폐자재만 40kg 정도 되는 포대로 15포 가까이 나르느라 고생이 많았네요.
현재 제가 조치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녹 제거를 위해 모든 철재 부분에 녹전환제를 발라 밑작업을 했고, 그 위에 우레탄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기초 콘크리트와 U바 사이에는 우레탄폼을 쏘아 보강했고, 판넬에 바로 타일을 붙이는 것이 꺼려져 시멘트보드를 부착했습니다. 보드 부착 시 생긴 피스 자국은 우레탄 실리콘으로 세 번에 나누어 메꾸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제 타일을 고르는 단계에 와 있는데, 이렇게 밑작업을 진행한 상태에서 타일을 붙여도 문제가 없을지 고민입니다. 특히 판넬 구조의 특성상 제가 진행한 보강 순서가 적절했는지, 추가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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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배관 터진 건 정말 아찔하셨겠네요. 그래도 녹전환제부터 우레탄 페인트까지 꼼꼼하게 챙기신 것 같습니다.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배관 교체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오히려 이번 기회에 다 바꾼 게 다행인 것 같아요.
이 사례에서는 철재 부식의 범위가 판넬 내부까지 진행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녹전환제 도포 후 우레탄 페인트로 코팅하고 시멘트보드로 벽체를 분리한 공정은 적절한 순서로 보입니다. 다만 타일 접착제 선택 시 판넬 구조의 수축 팽창을 고려한 탄성 있는 제품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시멘트보드 위에 타일 붙이실 때 접착제는 어떤 거 쓰실 계획인가요?
아직 타일을 고르는 중이라 접착제까지는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추천하실 만한 게 있을까요?
우레탄 실리콘으로 피스 자국 메꾸신 건 잘하셨네요. 한 번에 두껍게 바르면 안 굳는 경우가 많아서 나눠서 작업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습니다.
맞아요. 실리콘은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 하는 게 정석이죠.
임시 거치형이라 더 신경 쓰이시겠어요. 혹시 샌드위치 판넬 두께가 어떻게 되나요?
정확한 두께는 기억나지 않는데, 일반적인 외벽용 판넬 정도 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타일 고르실 때 너무 무거운 대형 타일보다는 적당한 사이즈를 선택하시는 게 판넬 구조에는 더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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