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 믿고 마루 살렸는데 입구부터 패임이 가득해요
마루 상태가 워낙 좋아서 이번 리모델링 때 바닥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만 싹 뜯어냈거든요. 턴키 담당자분이 거실이랑 주방 쪽만 보양하면 충분하다고 하셔서 그대로 믿고 진행했는데 이게 화근이었나 봐요.
현관 들어서자마자 중문 구간부터 거실로 이어지는 길목에 뭘 길게 끌고 다녔는지 깊은 패임이 여러 줄 생겼더라고요. 그 외에도 자잘한 찍힘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서 집 전체가 갑자기 낡은 옛집처럼 보여요. 특히 주방 식탁 밑이랑 바닥 전체에 상처가 많아서 러그로 가리기에도 애매한 위치라 더 속상하네요.
담당자분은 이 이상의 보양은 없었다고 하시면서 보수 업체를 알아봐 주겠다고 하셨어요. 한참 뒤에 연락이 왔는데, 처음엔 10~20만원 선으로 알아봤지만 하겠다는 곳이 없으니 그냥 30만원 정도로 합의하자고 하시더라고요. 보수가 제대로 될지도 의문이고, 앞으로 10년은 여기서 살 생각인데 이 상처들을 계속 봐야 한다고 생각하니 한숨만 나와요. 보수 비용이 보통 어느 정도인지, 업체랑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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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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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보수 업체마다 실력 차이가 진짜 커서 30만원에 대충 메꾸기만 하는 곳이면 나중에 티가 많이 날 거예요. 부분 교체가 가능한지부터 물어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부분 교체라는 방법이 있군요. 담당자분께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어요.
보양 범위 때문에 갈등 겪는 분들 종종 봤어요. 저도 예전에 보양 덜 했다가 모서리 다 찍혀서 고생했거든요.
보수 비용이 30만원이면 너무 적게 잡은 느낌이에요. 상처 범위가 넓으면 그 금액으로는 제대로 된 퀄리티 나오기 힘들더라고요.
그쵸. 금액이 너무 낮아서 오히려 보수가 제대로 될지 더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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