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진행 중 벽면 단차와 천장 평탄화 작업 시 마감 처리 판단 기준 질문
이번에 반셀프로 집 전체 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실과 세탁실 타일, 주방 샷시, 폴딩도어 설치까지 큰 공정들은 어느 정도 잡아가고 있는데, 목공 단계에서 고민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원래는 깔끔하게 마이너스 몰딩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기존 몰딩을 제거하고 보니 벽면에 단차가 꽤 심하게 있더라고요. 이 상태로는 마이너스 몰딩을 쳤을 때 라인이 제대로 안 잡힐 것 같아, 결국 화이트 갈매기 몰딩으로 변경해서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실 천장 평탄화 작업을 같이 진행 중인데, 한쪽 벽면이 너무 고르지 않아서 그냥 평탄화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벽을 세워 한 면을 깨끗하게 마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욕실 두 곳은 모두 덧방으로 진행했고, 바닥은 사모래로 구배를 다시 잡았습니다. 기존 턱이 깊은 편이라 덧방 후에도 슬리퍼가 걸리지 않는 수준으로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바닥재는 소리잠 4.5티 멀티헤링본으로 결정했고, 전등 위치 변경과 설치, 문 페인팅, 콘센트와 스위치 교체, 그리고 마지막 청소까지는 제가 직접 셀프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체적으로 큰 탈 없이 마무리되어 가고는 있는데, 저처럼 벽 단차 때문에 몰딩 디자인을 변경하시거나 가벽을 세워 마감하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갈매기 몰딩이나 가벽 마감이 최선이었을지, 다른 판단 기준이 있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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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벽 단차가 심하면 마이너스 몰딩 했다가 나중에 실리콘 떡칠하게 됩니다. 갈매기로 바꾸신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우셨을 거예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됐습니다. 일단은 깔끔하게 나오는 게 우선이라 결정했습니다.
천장 평탄화 하시면서 가벽 세우신 건 잘하신 선택 같네요. 억지로 면 잡으려다 보면 도배지 떴을 때 티 많이 나거든요.
욕실 덧방 하셨는데 슬리퍼 안 걸리는 정도면 구배 잘 잡으신 것 같네요. 턱 깊이가 어느 정도였나요?
소리잠 4.5티면 층간소음 방지 효과도 있고 보행감도 좋을 텐데, 멀티헤링본 패턴이면 시각적으로 훨씬 넓어 보일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 공정에 헤링본 고민 중인데, 시공 후에 들뜸 현상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전등 위치 변경 직접 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기존 배선 확인은 다 끝내신 건가요?
문 페인팅 셀프로 하실 때 젯소 작업 꼼꼼히 하세요. 안 그러면 나중에 껍질 벗겨지듯 일어날 수 있습니다.
3연동 중문을 앞으로 당겨서 설치하셨다고 했는데, 그러면 현관 진입 공간이 좁아지지는 않았나요?
화이트 갈매기 몰딩이 요즘 다시 유행이기도 하고, 벽지 색상이랑 맞추면 생각보다 눈에 안 띕니다. 마감 잘 되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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