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F 걸레받이 셀프 시공 시 각도 절단과 핫멜트 사용 팁 질문
이번에 바닥재를 온돌용으로 틈새가 거의 없는 스타일로 바꾸면서 걸레받이 시공을 직접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걸레받이는 예전에 난방 배관이 샜을 때 물을 먹어 불어버린 상태라 마루 철거할 때 다 뜯어냈거든요.
거실과 주방 위주로 총 35미터 정도 소요될 것 같아 2.4미터 길이 자재를 로스분까지 포함해서 17개 준비했습니다. 8cm 제품은 재고가 없어서 9cm 유백색으로 선택했고, 각도절단기는 공구 임대 샵에서 빌려와서 작업했습니다.
작업하면서 몇 가지 겪은 점이 있는데, 45도로 딱 맞춰 깎아야 하는 부분에서 정신없이 47도 정도로 깎아버리니 직각이 안 맞더라고요. 그리고 ㄱ자 아웃코너 부분은 미리 핫건으로 붙여서 맞추니까 깔끔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핫멜트건을 쓸 때 다이소 제품을 사용하니 연달아 쓰면 내용물이 덜 녹아서 잘 안 나오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두 개를 동시에 쓰거나 여분을 충분히 사두는 게 낫겠더라고요. 실리콘은 한 통 정도로 충분했는데 핫멜트는 생각보다 금방 썼습니다.
실평수 19평 정도 되는 거실과 주방만 했는데도 쭈그려 앉아 작업하니 다리가 너무 아프고 힘드네요. 혹시 저처럼 직접 하신 분들 중에 각도 절단 실수 줄이는 법이나, 핫멜트 외에 더 효율적인 고정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집 전체를 다 해야 한다면 그냥 목수분을 부르는 게 맞을지 판단이 안 서네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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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처음 할 때 45도 맞추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조금만 틀어져도 틈이 벌어져서 실리콘으로 메우느라 고생했네요.
맞아요. 저도 47도로 잘못 깎은 곳이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실리콘으로 어느 정도 커버는 되더라고요.
이 사례에서는 각도 절단 시 톱날이 완전히 회전한 뒤에 자재를 떼어내야 단면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또한 핫멜트 사용 시 가열 시간이 부족하면 접착력이 떨어지므로, 충분히 예열된 상태에서 시공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각도절단기 임대해서 쓰신 건 잘하셨네요. 그거 없으면 수동 톱으로 하다가 멘탈 나갑니다.
19평 거실 주방만 하셨는데도 힘드셨다면 전체 시공은 정말 무리일 것 같아요. 무릎 보호대 꼭 차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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