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벽 뜯었더니 나온 10cm 단열재 처리 문제

주***중

상하부장 철거하고 나니까 생각지도 못한 복병을 만났어요. 주방 벽면이 작은방이랑 베란다 맞닿은 곳이라 외기와 닿는 부분인데, 파란색 단열재가 거의 10cm나 깔려 있더라고요.

문제는 새로 들어올 싱크대가 기존 벽보다 더 길게 빠질 예정이라는 거예요. 이 단열재를 그대로 안고 가자니 목공 작업할 때 옆쪽 벽면까지 10cm를 더 빼야 하는 상황이라 공간 손실이 너무 클 것 같아요.

그렇다고 다 뜯어내고 새로 단열을 잡자니 어느 정도 두께로 다시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일단 확장하는 방 쪽을 보니 스티로폼에 석고본드가 듬성듬성 발려 있고 그 위에 석고보드가 덮여 있는데, 여기는 그냥 무조건 다 철거하고 재시공하는 게 맞겠죠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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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구**출6시간 전

10cm면 진짜 두껍게 잡혀 있었네요. 그거 그냥 두면 가구 라인 안 나와서 답답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주***중6시간 전

맞아요. 그래서 그냥 덮고 가기엔 너무 아까운 공간이라 더 고민돼요.

단**시5시간 전

외기와 닿는 벽이면 단열 제대로 안 했을 때 나중에 곰팡이 올라오더라고요. 저도 구축 할 때 다 뜯고 새로 잡았어요.

목**보4시간 전

확장방 석고본드 떡져 있는 건 저도 봤는데 진짜 엉망이더라고요. 저는 그냥 다 걷어내고 새로 했어요.

주***중3시간 전

그쵸. 본드 덩어리 보고 나니까 그냥 믿고 맡기기엔 찝찝해서 다 뜯어야 할 것 같아요.

집***인2시간 전

단열재 두께는 요즘 자재 써서 효율 높이면 10cm까지는 안 가도 될 거예요. 목수님이랑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화**홈1시간 전

주방 가구 사이즈 때문에 벽 두께 결정하는 거 진짜 머리 아픈 일이죠. 저도 그때 며칠을 고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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